깊이 새겨주신 애국의 뜻
《우리는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의 부모처자를 사랑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자기가 나서자란 고향마을과 자기 일터를 남부럽지 않게 잘 꾸리며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성실한 땀을 바치고 자기 한몸을 다 바치는 참된 애국자가 되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안아오기 위한 총진군길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 누구나 부르는 노래가 있다.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이다.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빛내여가려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을 훌륭히 구가한것으로 하여 나온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변함없는 시대의 명곡으로 울려퍼지는 이 노래에도 천만군민을 참된 애국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주체101(2012)년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노래의 제목이며 가사의 내용을 새삼스레 음미해보는 일군들에게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자기들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이 있다고 한 우리 과학자들의 불타는 신념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왔다.
그 신념의 웨침은 우리 과학자들이 자기들의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한 철리가 아니였던가.
우리 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주시고 과학자들모두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신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정녕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열,투쟁열을 백배해주는 시대의 명곡이다.
숭고한 애국의 뜻을 새겨주는 노래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빛내이려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안겨주고있다.
본사기자 리 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