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선수들의 이름으로 명명된 특기체조동작들(1)

《리송섭동작》

주체61(1972)년 제20차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리송섭선수가 수행한 새로운 높은 기술동작의 하나이다.
이 동작은 철봉에서 두바퀴허공돌아 360°방향바꾸어내리는 동작이다.
국제체조련맹은 이 동작을 처음으로 훌륭히 수행하여 관중들의 절찬을 받은 리송섭선수를 높이 평가하면서 두바퀴허공돌아 360°방향바꾸어내리기를 《리송섭동작》으로 이름지어 부르도록 결정하고 련맹에 등록하였다. 그리하여 《리송섭동작》은 세계 모든 나라 체조계에 알려지게 되였으며 수많은 선수들속에 널리 보급되게 되였다.

 《리철헌동작》

주체70(1981)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21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리철헌선수가 처음으로 훌륭히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동작이다.
이 동작은 안마 동체끝에서 다리를 사선으로 엇걸어휘돌리며 반대편동체끝으로 이동(손잡이를 잡지 않고 두 손잡이사이 동체를 짚으면서)하여 180°로 방향을 바꾼 다음 다시 손잡이로 이동해가는 높은 부류의 련결운동의 하나이다.
국제체조련맹은 이 새로운 동작을 《리철헌동작》으로 부르도록 하고 련맹에 등록하였으며 리철헌선수에게 국제급체육명수칭호를 수여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