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을 통해 본 두 사회의 진면모

삶과 죽음은 너무도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이 극적인 대조가 바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라는 두 사회의 하늘과 땅같은 차이를 뚜렷하게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생을 다 바쳐 마련해주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참된 삶과 행복의 보금자리입니다.》
언제인가 우리의 출판보도물에는 감동깊은 이야기가 실려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고산군의 한 주민이 뜻밖의 사고로 부상당하여 온몸을 전혀 움직일수 없게 되였다.심지어 목조차 제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었다.너무도 급작스럽게 닥쳐든 불행에 몸부림치며 그는 삶을 포기하다싶이 하였다.
이런 그에게 힘을 준것은 다름아닌 군의 책임일군들이였다.웅심깊은 아버지마냥 사람이 그렇게 나약해서는 안된다고 엄하게 타일러준 군의 책임일군들은 그의 건강을 위하여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온천치료가 좋을것이라고 하며 해마다 생활필수품과 영양식품까지 갖추어주어 료양소로 떠밀어주고 사람은 언제나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보람찬 삶을 이어갈수 있다고 하면서 혁명적락관에 넘쳐 생활하도록 문화기재와 도서들도 가져다준 군의 책임일군들.
생활에 조금이라도 불편이 있을세라 군소재지에서 제일 좋은 위치에 새 집까지 덩실하게 지어준 이들의 뜨거운 동지적사랑에 의해 그의 건강은 회복되여 오늘도 보람찬 생을 이어가고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따뜻이 품어안고 그들의 운명을 끝까지 보살펴주는 당의 품속에서,온 나라 인민이 한가정,한식솔이 되여 사랑과 정을 나누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두번다시 태여나 끝없는 희망과 신심에 넘쳐 참된 삶을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는것인가.
이들가운데는 비록 불편한 몸이지만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의 길을 걷고있는것으로 하여 영웅으로 된 사람도 있고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속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귀여운 자식까지 낳아키우며 혁명의 꽃을 더 활짝 피우는 영예군인들도 있다.
실로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만사람에게 끝없는 생의 희열을 안겨주는 삶의 보금자리이다.
그러나 사람우에 돈이 놓이고 약육강식의 동물세계법칙이 살판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세상에 태여난것을 저주하며 죽음의 길을 스스로 택하고있다.
일본을 놓고보자.
최근 《자살왕국》으로 오명떨치는 일본에서 자살자수가 늘어나고있어 심각한 사회적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특히 스스로 목숨을 끊는 녀성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데 30대이하 녀성들의 자살자수만 놓고보아도 지난해에 비해 74% 늘어났다고 한다.
비단 녀성들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속에서도 자살자수가 늘어나고있는데 한달동안에 무려 1 850여명의 사람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였다.
심지어 산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애어린 아이들까지도 자살하고있다.
어느 한 녀학생은 급행렬차와 부딪쳐 자살하였으며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은 학교에서 학대에 시달리다 못해 투신자살하였다.
썩고 병든 사회에서 자살이 류행으로 되여 자살방법을 소개해주고 도와주는 자살싸이트까지 생겨나는 속에 집단자살,동반자살 등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어느 한 공원주차장에서는 남녀 4명이 승용차안에서 집단자살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였다.
이렇게 자살자가 늘어나는 속에 일본에서는 해마다 2만여명이 자살하고있다.
바빠맞은 당국이 자살대책백서를 발표한다,자살원인 및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한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아무런 실질적인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있다.
이러한 사실은 비단 일본에만 있는것이 아니다.온갖 사회악이 범람하는 자본주의세계의 보편적현상이다.돈이 없으면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는 세상,인간의 정이 날이 갈수록 더욱 메말라져 인간이 인간에 대해 야수가 되여가는 썩고 병든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욕을 깡그리 잃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하늘과 땅같은 차이를 보여주는 삶과 죽음.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참된 삶을 지켜주는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려 전도가 더욱 양양해지고있으며 광범한 근로대중의 삶을 무참히 짓밟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는 날이 갈수록 전도가 더욱 암담해지고있다.

본사기자  김 홍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