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명승 모란봉기슭에 넘쳐나는 10월명절의 기쁨
웃음무대 첫 공연 진행

위대한 우리의 10월명절을 가슴벅찬 환희와 격정으로 맞이하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수도 평양의 풍치수려한 모란봉기슭에서도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경축하여 웃음무대 《웃음많은 우리 집》 첫 공연이 7일 저녁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수도시민들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꾸려진 야외극장은 웃음과 랑만이 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의 생활의 향기를 한껏 풍겨줄 유쾌하고 명랑한 공연을 보기 위해 온 관람자들로 흥성이고있었다.
당창건 75돐 경축대표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행복넘친 우리의 생활을 랑만적으로 보여주는 익살과 기지,해학으로 가득찬 화술소품들과 동물교예,환상요술 등 특색있는 종목들로 구성된 웃음무대는 경축의 밤을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우리 인민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좋아하는 인기배우의 만담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시작부터 관람자들의 《웃음집》을 흔들어놓았다.
웃음은 《명약중의 명약》이라는 해학과 함께 무대배경화면에 형형색색의 웃음을 함뿍 담은 사람들의 얼굴모습이 펼쳐지고 유쾌한 웃음소리들이 증폭되자 온 극장은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창조와 로동속에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근로자들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행복의 별천지들에 차넘치는 인민들의 희열을 생동하면서도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반영한 종목들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출연자들이 재치있는 연기로 즐거운 우리 생활의 일단을 재현할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요란한 폭소와 재청을 요청하는 박수갈채가 터져나왔다.
관람자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높아가는 가운데 《잣나무동산》팀과 《꽃동산》팀의 《선수》로 나선 곰들의 권투경기도 볼만하였다.
권투선수들의 흉내를 내며 제법 신통하게 경기를 하고 심판에게 《항의》도 들이대는 곰들의 우습강스러우면서도 재롱스러운 모습은 관중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재능의 꽃을 활짝 피우며 앞날의 예술인재로 자라는 음악신동들의 아동가요연주와 인민의 문화휴식터마다에서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해가는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생활을 반영한 모래그림,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환상요술도 웃음무대를 보다 이채롭게 하였다.
공연의 마감을 장식하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장내에 울려퍼지자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에 행복의 웃음소리를 더 높이 울려주는 우리 당의 은덕을 절감하며 로동당시대의 영원한 주제가를 다같이 열창하였다.
공연이 끝나자 관람자들은 특색있는 웃음무대를 펼친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
웃음무대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사는 인민의 밝고밝은 웃음은 세세년년 영원하리라는 진리를 새겨주며 관람자들에게 지울수 없는 여운을 남기였다.
공연은 16일까지 계속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