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송도원의 솔숲

세계적인 명승지로 이름난 송도원은 해변가에 우거진 솔숲으로 하여 더욱 유명하다.
예로부터 송도원은 《백사청송》이라 불리워왔다.
송도원이라는 이름은 서늘한 바다바람을 안고 사시절 푸르러 설레이는 솔밭에서 유래되였다.
지금으로부터 700여년전에 이곳에서 살던 사람들은 바다바람과 모래의 이동을 막기 위해 어린 소나무를 옮겨심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세세년년 자라서 보기 드문 장관을 이루게 되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송도원은 일본침략자들의 유흥지로, 돈벌이터로 되여버렸으며 우리 인민들은 청신한 솔숲의 향취마저도 맡을수 없었다.
일제는 패망을 앞두고 유구한 력사가 깃든 송도원의 소나무들을 마구 베여갔으며 그 뿌리까지 파내여 송탄유를 뽑아 전쟁물자로 충당하였다.
외세에게 짓밟혀 빛을 잃었던 송도원이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전변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신 다음부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선건설로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송도원을 찾으시여 소나무를 많이 심어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숲이 설레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전후에는 전쟁의 피해를 속히 가셔내야 할 곳들이 많고많았지만 또다시 송도원을 찾으시여 로송들을 보호관리하기 위한 대책까지 일일이 세워주시였다.
오늘날 우리 학생소년들은 물론 외국의 학생들도 즐겨찾고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터전도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잡아주신 송도원의 제일 경치좋은 명당자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송도원의 오랜 소나무들은 금보다 더 귀중한 나라의 재부라고 하시며 철저한 보호관리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따사로운 손길이 어리여있는 송도원의 솔숲은 오늘도 빛을 뿌리며 명승지의 절경을 더해주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