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유적 안국사

안국사는 현재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절들가운데서 력사가 매우 오랜 절의 하나이다.
고구려시기 20여년간에 걸쳐 완성된 안국사는 본래 수십채의 건물로 이루어진 규모가 매우 큰 절이였다.
지금은 기본건물인 대웅보전과 태평루, 주필대, 료사 그리고 9층탑과 비가 남아있다.
안국사의 기본건물인 2층으로 된 대웅보전은 건축술이 우수할뿐아니라 학술적 및 건축구조학적으로 의의가 큰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대웅보전과 마당을 사이에 두고 겹처마합각지붕으로 된 단층루각인 태평루가 있다.
태평루의 앞에는 9층탑이 있다.
대체로 고려중기이후의것으로 보고있는 이 탑은 안국사가 고려시기에도 운영되였다는 증거로 되며 당시의 돌탑건축술과 조각술을 연구하는데서 가치있는 유산으로 되고있다.
9층탑가까이에 천연기념물인 안국사은행나무가 자라고있다.  안국사은행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오래 자란 나무들중의 하나이다. 안국사은행나무는 오랜 력사유적인 안국사의 풍치를 돋구어준다.
안국사는 선조들의 우수한 건축술, 뛰여난 예술적재능을 보여주는 민족의 재보로 보존관리되고있다.
력사유적 안국사는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동에 자리잡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