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담당의사들
중구역 동성종합진료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서는 의사담당구역제를 더욱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의사담당구역제의 실시로 전체 인민이 다 담당의사의 책임적이며 체계적인 방조밑에 일상적인 건강보호를 받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자기들의 생명을 책임지고 병이 날세라 각근히 돌봐주는 담당의사들을 두고 《우리 담당의사》,《우리 의사선생님》이라고 친근하게 부르고있다.
평양시 중구역 동성종합진료소의 보건일군들도 그런 부름속에 살고있다.
이곳 호담당의사들은 오전에는 치료사업으로 오후에는 예방사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자기가 담당한 세대들의 주민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부류별로 구분한 다음 관찰표를 작성한다. 그리고 매 환자들에게 섭생표를 주고 그것을 일과처럼 지키도록 하고 고려의학과 신의학치료를 배합하면서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상담과 구두선전, 직관선전으로 주민들에게 질병에 대한 상식을 넓혀주고 예방사업이 자신의 건강을 위한 주민모두의 사업으로 되도록 애쓰고있다.
해마다 예방접종사업이 진행될 때에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참가하도록 주민세대들을 찾아가군 한다.
동안의 주민들의 평균수명이 나날이 늘어나고 장수자들이 나오고있는것도 호담당의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최근에 동성동 32인민반에서 사는 현봉학할머니가 100돐생일을 맞았다.
노래를 부르고 도간도간 어깨춤도 추는 현봉학할머니의 모습은 나이를 의심케 할 정도이다.
오랜 기간 현봉학할머니의 호담당의사로 사업해온 이곳 진료소 의사 김현숙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물론 모든 인민반에 호담당의사들이 있지만 장수자들에게는 의사와 간호원이 특별히 선정되여있답니다.
담당의사들은 장수자들의 출생년도로부터 가족 및 친척관계,살아온 생활경위,질병관계,건강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자료화하고 그에 근거하여 주기적으로 종합적인 검진을 진행하는 한편 수시로 혈압,체온,소화기계통 지어 기분상태까지 알아보고 대책을 세운답니다.》
현봉학할머니는 장수의 비결에 대해 묻는 사람들에게 《오래 살수록 더해만가는 의사선생님들과 마을사람들,자식들의 지성에 떠받들리여 이렇게 장수한답니다.》라고 했다.
이곳 진료소 소장 김영진동무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진료소안의 모든 보건일군들을 무한한 인간애와 높은 의학적자질을 갖춘 참된 보건전사로 튼튼히 준비시켜 의료봉사의 질을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글 본사기자 김 련 화
사진 본사기자 정 성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