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문제를 통해 본 두 사회의 진면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삼지연시인민들에게 사회주의리상도시를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216사단안의 전체 건설자들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백수십동의 살림집 및 공공건물골조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지난해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되여 세상을 놀래웠던 삼지연땅이 또 어떤 별천지로 변하겠는가.얼마나 많은 평범한 근로자들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여 나라에서 마련해준 보금자리에 들어서겠는가.
눈에 선히 어려온다.크나큰 감사의 정에 젖어,행복에 겨워 울고웃으며 새집들이를 하게 될 인민들의 모습이…
어찌 삼지연땅의 인민들뿐이랴.
최근년간에만도 우리 나라에서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살림집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였으며 평범한 근로대중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나라에서 지어준 살림집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확대회의에서도 평양시와 지방의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결코 무엇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다.
해야 할 일이 많고 헤쳐나가야 할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우리 당은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살림집건설문제를 단 한순간도 뒤전에 밀어놓은적이 없었으며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수많이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었다.언제나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는 당의 품속에서 인민들은 집값이라는 말조차 모르고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다.
하기에 수도의 중심부에 우뚝 솟은 현대적인 고층아빠트에서 살면서도 집값을 모르고있다가 가정방문을 온 외국인들이 자기네 나라에서 이만한 집을 쓰고살려면 수십만US$를 들여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자 오히려 집주인이 놀라와하였다는 일화까지 생겨났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어느 한 외국인은 국가가 인민들에게 살림집을 무상으로 제공하고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현실이다.
그러나 《만민복지》를 그토록 요란스럽게 광고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집이 없어 고통속에 살아가고있다.
돈이 없으면 단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광범한 근로대중은 거액에 달하는 집값을 마련할수 없어 세집에서,집 아닌 집에서 간신히 연명해가고있다.수많은 사람들이 한지에서 눈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방황하고있다.
살림집과 식품,의료 등 기본생활에 대한 지출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인구의 40%이상에 달하는 미국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고 한다.
미국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웨브싸이트가 전한데 의하면 미국에서는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적어도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로스안젤스시만 하여도 지난해  집없는 사람들의 수가 5만 8 930여명에 이르렀는데 이것은 2018년에 비해 12% 늘어난것이라고 한다.캘리포니아주의 쌘프랜씨스코시에서는 매일 4 000여명이 길거리에서 밤을 보내고있다고 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영국에서는 집이 없어 한지에서 생활하다가 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이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런던에 있는 국회의사당근처의 지하철도역입구에서는 얼어죽은 사람의 시체가 발견되기까지 하였다.사망자는 집이 없어 의사당근처의 지하철도역에서 밤을 보내군 하던 류랑걸식자중의 한사람이였다고 한다.영국신문 《데일리 메일》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영국사회가 큰 충격에 빠져있다고 하였다.
제 집이 없어 한지에서 날을 맞고보내야 하는것도 고달픈것인데 류랑걸식자로 수모받으며 여기저기 쫓겨다니고 심지어 폭력행위의 희생물이 되기까지 하여 집없는 사람들의 설음은 커만 가고있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 지방도시는 집없는 사람들이 공원을 비롯한 공공장소들에서 잠을 자는것을 금지한다고 선포하였다.결국 발붙일래야 발붙일 곳이 도저히 없게 된 많은 류랑민들이 다른 도시들로 밀려들어 커다란 사회적골치거리로 되였다.
에스빠냐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폭력과 억압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이 나라의 한 사회단체가 집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적인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자기들이 폭행을 당한적이 있다고 울분을 터놓았다.특히 대도시들에서 이러한 현상은 보다 우심하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처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 제집마련을 《꿈》으로만 여기고있다.
실로 집문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근로인민대중이 주인이 된 우리 식 사회주의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의 본질적인 차이를 잘 알수 있다.

본사기자  김 홍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