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군에 려객뻐스로선이 늘어난다

높고 낮은 산발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있는 회창군에 가면 여러 방향의 길을 따라 려객뻐스들이 달리는것을 볼수 있다.
이곳 회창군인민위원회 일군의 말에 의하면 려객운수봉사를 시작할 초기에는 뻐스가 몇대 안되였고 정류소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던것이 지금은 로선이 늘어나고 매 로선마다 정류소들도 곳곳에 생겨났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이다.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할수 없겠는지.
-이왕이면 정류소들도 있으면 좋겠다.

주민들이 무심결에 하는 말을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스쳐보내지 않았다.
로선을 늘이는데 필요한 뻐스들을 마련해나갔고 정류소들도 주민들에게 편리하게 여러 곳에 새로 설치하였다.주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새로 내오는 정류소들의 주변정리에 대해서도 마음써온 위원회일군들이다.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이 바라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이곳 일군들의 헌신적복무정신이 낳은 결실이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