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세쌍둥이자매

얼마전 삼지연시의 세쌍둥이자매가 한날한시에 행복한 가정을 이룬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절세위인의 크나큰 사랑속에 복받은 삶을 누리는 그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맺어진 뜨거운 혈연의 정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인민대중,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지난해 4월 어느날 삼지연시건설현장을 돌아보시면서 공사진행정형과 실태를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한 살림집에 입사한 세쌍둥이자매의 가정도 방문하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자기들이 사는 집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세쌍둥이자매는 너무 기뻐 어쩔바를 몰라하였다.
그들은 막 달음박질하여 현관으로 내려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현관앞에서 삼가 인사를 드리는 세쌍둥이자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그들과 함께 계단을 오르시였다.
평양 어디에서 살았는가 다정히 물어주시고 집에 들어서시여서는 부엌세간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살림살이를 구석구석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세쌍둥이자매가 새집들이를 한 집이 정말 좋다고 하니 자신의 마음도 기쁘다고,자신께서 보기에도 집이 괜찮다고 하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는 세쌍둥이자매의 두볼로는 격정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친부모들보다 먼저 새집에 찾아오시여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니 가슴속에 차넘치는 격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방바닥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에서 살던 동무들이  여기  삼지연땅에  김일성화, 김정일화를 만발하게 피워갈 결심을 품고 영원히 뿌리내린것은 당과 조국에 대한 불타는 애국충정심을 간직한 우리 청년들만이 발휘할수 있는 아름다운 소행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우리 시대 청년으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자기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니 세쌍둥이자매는 너무도 감격에 겨워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한채 눈물만 흘리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세쌍둥이자매는 친어버이의 정에 끌려 어려움도 잊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마음속생각까지도 다 말씀드리며 응석을 부리였다.
그들의 무랍없는 이야기도 다 들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집갈 나이에 이른 딸자식의 앞날을 헤아리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좋은 배필을 만나 가정을 이루면 자신께 꼭 편지를 쓰라고 사랑어린 당부를 남기시였다.
그후 성스러운 백두대지에 값높은 청춘의 자욱을 새기여가는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세쌍둥이자매는 일생의 길동무를 만나 참된 사랑을 꽃피우게 되였다.
세쌍둥이자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 사연과 보답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온 나라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삼지연땅의 세쌍둥이자매와 하신 약속을 잊지 않고계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들이 올린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고 친어버이의 사랑이 어린 결혼선물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결혼식장에서 세쌍둥이자매부부는 우리 시대의 청년으로서 응당한 일을 한 자기들의 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뜨거운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절세위인의 축복받은 세쌍둥이자매!
그 어떤 글이나 말로도 다 전하지 못할 령도자와 인민의 위대한 혼연일체,가를래야 가를수 없는 혈연의 정을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는 확신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혼연일체는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절대적이며 영원한것이라는것을.

본사기자  최 성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