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밀한 협조속에 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지금으로부터 71년전인 1949년 3월 17일 조선과 쏘련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쌍무협조관계를 강화할 목적밑에 조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은 서문과 5개 조문으로 되여있다.
두 나라가 친선, 평등 및 호상리익의 견지에서 경제적협조를 강화하고 문화 및 예술분야에서 호상래왕과 협조를 강화할데 대하여 규정한 협정은 조로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 법적담보로 되였다.
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이 나날 두 나라는 자주권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에서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며 협조를 강화하여왔다.
지난해는 조로친선관계에서 획기적인 사변을 아로새긴 의의깊은 해였다.
지난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을 공식친선방문하시여 로씨야련방대통령 뿌찐각하와 감격적인 상봉을 하시였다.
상봉에서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는 호상 리해와 신뢰,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당면한 협조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시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시였다.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진행하신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은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하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인민들의 지향에 따라 지난해에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는 서로 활발히 래왕하고 여러 분야에서 긴밀히 협조하였다.
지난해 3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첫 쏘련공식방문과 조로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 《친선의 력사》가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전시회개막식에서 연설한 로씨야국가회의 제1부의장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발전되여온 로조친선의 전통은 오늘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2월에는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2019년-2020년 문화협조계획서가 조인되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우리 나라 정부경제대표단이 로씨야를 방문하였으며 로씨야련방평의회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우리 나라 대외경제상과 로씨야련방 원동 및 북극발전상사이의 회담이 진행되여 경제무역분야에서의 협조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문화분야에서도 두 나라 인민은 친선관계를 활발히 발전시켰는데 우리 나라 도서들이 로씨야 원동국립과학도서관과 정의의 로씨야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에 기증되였다.우리 나라 경상유치원 어은금 4중주단은 제16차 국제축전《모스크바는 벗들을 맞이한다》에서 훌륭한 공연을 펼쳐보여 파문을 일으켰다.
뿐만아니라 로씨야는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에 영화를 출품함으로써 축전을 다채롭게 하였다.
이처럼 조로 두 나라 인민은 서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 하고있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 인민의 지향이며 이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로씨야와의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