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복에 대한 생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얼마전 텔레비죤화면에서 수수한 잠바옷을 입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을 뵈웠을 때 나의 가슴은 더없이 소중한 추억의 세계로 끝없이 달리였다.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어버이장군님의 그 색날은 잠바옷에 깃들어있는가.
나의 머리속에는 주체73(1984)년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신 어버이수령님께 위대한 장군님께서 절절히 하신 말씀이 되새겨졌다.
어버이수령님께 제낀깃양복을 새로 마련해드리시며 자신께서는 수령님을 대신하여 한평생 전투복을 입고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겠다고,그러니 수령님께서만은 부디 제낀깃양복에 넥타이를 매시고 쉬염쉬염 일하셔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드리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인류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이런 가슴뜨거운 사연이 새겨진적 있었는가.
옷에는 시대의 풍조와 함께 인간의 정신도덕적풍모와 인생관이 비낀다.
세상을 둘러보면 많은 정치가들이 때와 장소,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옷차림을 달리하고있으며 그것은 너무도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어버이장군님처럼 한 나라의 령도자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여기시며 수수한 잠바옷과 야전솜옷외에는 더 바라지 않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신 인민의 수령은 없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그토록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기에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야전복을 입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조국수호의 최전방초소들을 찾고 또 찾으시였다.바로 그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수수한 잠바옷에 야전솜옷을 입으시고 인민행렬차를 달리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사람들이여,부디 잊지 마시라.어버이장군님께서 소박한 야전복차림으로 인민의 행복을 위해,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험난한 길을 걷고걸으시며 이 땅우에 뿌리신 만복의 씨앗들이 있어 오늘의 행복이 있음을.
그리고 어버이장군님 입으셨던 그날의 잠바옷과 야전솜옷을 언제나 가슴에 안고살라.그러면 불같은 애국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심장의 박동소리를 들을수 있을것이며 그대들의 발걸음은 조국을 위한 헌신의 한길로만 더 빨리 줄달음쳐갈것이리니.
그렇다.우리에게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야전복은 절세위인의 거룩한 혁명생애의 상징이며 온 나라 인민을 참된 애국의 길로 힘차게 떠밀어주는 귀중한 혁명유산이다.

본사기자  류 정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