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3)

삼지연혁명전적지
3개의 못이 북동-남서방향으로 나란히 줄지어있다고 하여 《삼지연》으로 불리웠다.
수수천년 천험의 원시림속에 고이 묻혀있던 삼지연은 1939년 5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발자취가 찍혀진 그때부터 자기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드러내게 되였다.
국내 무산지구로 진출하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풍치아름다운 삼지연의 물을 마음껏 마시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을 더욱 뜨겁게 간직하고 해방의 큰뜻을 가다듬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비롯한 녀대원들은 삼지연의 수정같이 맑은 물에 머리도 감으면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무포숙영지
무포숙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숙영하였던 유서깊은 곳이다.
일제침략자들이 《국경경비》를 강화하고 조선인민혁명군의 국내진출을 막기 위해 갑산-무산사이에 건설하여 《개통식》준비까지 해놓은 갑무경비도로를 대낮에 보무당당히 돌파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전략전술적으로,지리적으로 유리한 이곳에서 하루밤 숙영하였다.
무포란 이름은 무봉의 북쪽에 있는 바위짬에서 물이 흘러나와 작은 개울을 이루었다는데서 생긴 지명이다.
무포숙영지에는 조선인민혁명군 사령부자리와 대원들이 중대별로 숙영한 자리,밥짓던 자리들이 보존되여있다.

신사동혁명전적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산지구에 진출하시여 인민들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벌리신 뜻깊은 곳이다.
신사동혁명전적지는 두만강상류의 소홍단수가 합류되는 사동천상류의 산간마을에 있다.
원래 4개의 작은 마을이 있어서 《사동》이라 부르던 이 부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겨났다고 하여 《신사동》이라고 부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과업을 주어 대원들을 신사동에 파견하신 후 자신께서 직접 몇명의 전령병들과 대원들을 거느리시고 이곳 로동자들이 사는 한 귀틀집을 찾으시였다.
몸소 먼지이는 구름노전우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로동자들의 거친 손을 다정하게 잡아주시며 그들의 생활형편을 일일이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마을사람들앞에서 모두다 반일투쟁에 적극 나설데 대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대홍단혁명전적지
대홍단혁명전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대홍단전투를 승리에로 조직지휘하시여 조선인민혁명군의 불패의 위력을 시위한 유서깊은 곳이다.
대홍단전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가하고 우리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에 대한 굳은 신념을 안겨주어 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끌어올린 력사적인 전투였다.
해마다 5월 중순경부터 6월 중순까지 진달래꽃,철쭉꽃이 만발한다고 하여 대홍단이라 이름지어진 이곳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항일혁명사가 깃든것으로 하여 더욱 유명한 곳으로 불리워지고있다.
대홍단혁명전적지에는 대홍단전투지휘처와 기관총을 설치하였던 곳,국사당부근의 집결소,전투가 벌어진 곳을 비롯하여 유적들이 많다.
이밖에도 백두산일대와 그 주변에는 구시물동,곤장덕,보천보를 비롯한 수많은 혁명전적지들이 있어 혁명전통교양의 대보물고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김 충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