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시험포전이 전하는 이야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이야기들가운데는 수령님께서 저택에 시험포전을 꾸려놓으시고 각종 농작물을 가꾸시며 일군들에게 과학농사의 비결을 밝혀주신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마음을 많이 쓰시였습니다.》
어느해 8월 삼석구역 삼석협동농장의 한 작업반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 일군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벼농사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문득 그들에게 자,내 차에 다 타시오,우리 집에 가서 직접 봅시다라고 하시며 그들을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이끄시였다.
끝없는 행복감에 휩싸여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선 일군들은 저택정원에 들어서는 순간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저택정원에서 벼가 자라고있었던것이다.
모두가 호기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이랑마다 서로 다른 벼종자를 심었는데 그 벼종자들은 모두가 기온이 낮은 산골논들에서 심는 빨리 여무는 종자들이였다.논판에 수도물이 직접 흘러들게 된것으로 보아 위대한 수령님께서 산골벼농사방법을 직접 시험해보고계신다는것이 대뜸 알렸다.
일군들은 그제서야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들을 저택정원에 데리고오신 사연을 알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하여 얼마나 마음쓰시는지 더욱 깊이 알게 된 그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수 없었다.
그 논엔 류달리 눈에 띄게 알이 굵은 벼가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을 가리키시며 《올모》라고 부른다고 알려주시고나서 올모의 특징과 좋은 점,기르는 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다음 가을에 수확하면 그 종자를 모두 작업반에 보내주겠다고 하시였다.
나라의 모든 일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시험포전에서 수확고가 높은 새 농작물품종들도 손수 가꾸어보시면서 그 특성을 파악하시는 위대한 수령님.
한 나라의 수령이 저택정원에 화려한 관상용화초원이 아니라 종합적인 시험포전을 꾸려놓고 온 나라의 논과 밭,산과 들에 심을 작물과 여러가지 식물을 직접 가꾸면서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로고를 바치신 이야기가 과연 언제 있어보았던가.
정녕 위대한 수령님은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로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