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있게 진행된 동포어린이모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교육사업을 총련의 중심과업으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민족교육사업에 대한 동포들의 관심과 열의를 북돋아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고있다.지난 7월 이곳 학교에서 동포어린이모임을 의의있게 조직한 사실을 놓고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동포어린이모임은 지역안의 학령전동포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함께 어울려 생활하며 동포애의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해주는것과 함께 동포들의 가슴속에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깊이 새겨줄 목적밑에 우리 학교들에서 조직하는 사업이다.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는 올해에 이전 시기보다 더 많은 동포어린이들과 동포군중이 참가하는 모임을 열기 위해 그 준비사업에 힘을 넣었다.학교에 소속된 아버지회와 어머니회를 적극 발동시키는 한편 총련본부산하의 각급 조직들,단체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모임에 대한 소개선전도 활발히 진행했다.결과 모임장소는 시작전부터 부모들의 손목을 잡고온 동포어린이들과 지역동포들로 흥성거렸다.
모임이 시작된 후 동포어린이들은 《고추팀》,《강냉이팀》으로 나뉘여 알아맞추기경연에도 참가하고 조청원들이 준비해놓은 놀이터에서 여러가지 흥미있는 놀이도 진행하였다.천진란만한 웃음을 안고 뛰노는 동포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과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동포들의 얼굴마다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날줄 몰랐다.모임에서는 보다 새롭게 개선향상된 우리 학교의 면모를 보여주는 여러가지 선전활동도 진행되였는데 동포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동포어린이들이 서로 친숙해져 함께 뛰노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즐거웠다.》,《동포사회의 귀중함,민족교육의 소중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우리 자식들도 크면 꼭 우리 학교에 보내겠다.》,《우리 학교에 대한 지원사업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포들속에서 울려나온 이러한 열띤 목소리들에는 민족의 한 성원이라는 자각,동포자녀들을 떳떳한 조선사람으로 키워가려는 그들의 마음속결의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이곳 학교에서 준비한 동포어린이모임은 비록 소박하였지만 동포들의 가슴속에 깊은 여운을 남긴 인상깊은 모임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