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광정

련광정은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강가에 대동문과 일정한 사이를 두고있다.
련광정은 6세기 중엽에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동쪽장대로 처음 세워졌다.
1111년에 이 자리에 루정을 다시 짓고 《산수정》이라고 하였다.16세기 초에 루정을 고쳐짓고 그후 이름을 련광정으로 고쳤다.1530년,1573년,1578년에 보수하였는데 임진조국전쟁시기 불타버렸다. 현재의 련광정은 1670년에 다시 지은것이다.
련광정은 이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로 하여 관서8경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련광정에는 고려시기의 시인 김황원이 부벽루에서 지은 시판목이 걸려있다.
련광정은 장방형의 두 건물이 약간 비켜붙은 형식의 독특한 루정이다.
남쪽채는 앞면 3간(11.35m),옆면 3간(9.2m)이고 북쪽채는 정면(동쪽)2간(6.15m),측면(북쪽)4간(11.02m)이다.
련광정에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외래침략자들을 쳐물리친 우리 인민의 애국적투쟁이야기가 깃들어있다. 바로 이 련광정부근에서 김응서가 계월향의 도움밑에 왜적의 우두머리의 목을 베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련광정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슬기와 재능,애국심을 전하며 옛 모습그대로 보존되여있으며 인민들의 문화휴식터로 널리 리용되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