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자식들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다
가요 《어머니 생각》을 들으며

어머니날이 왔다.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 축하의 꽃다발을 드리며 웃음꽃을 피우는 행복한 모습들이 어리여온다.
그속에는 5점꽃을 피운 자랑을 안고 어머니에게 기쁨을 드리는 나어린 소년단원들도 있고 첨단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는 새 세대 청년과학자도,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가고있는 체육인들의 미더운 모습도 있다.
자식들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는 이 나라 어머니들의 눈가에도 행복의 미소가 어린다.
어머니!
정깊은 그 부름,그 모습과 함께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가슴마다에 따뜻한 사랑과 정을 새겨주며 가요 《어머니 생각》이 깊은 추억을 담아싣고 정답게 울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그 어느 사랑에도 비기지 못할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전해주는 가요 《어머니 생각》.
한생을 깡그리 자식들을 위해 바쳐온 이 나라 어머니들의 사랑의 감정을 감명깊게 펼쳐보이는 노래의 구절구절을 다시금 불러볼수록 가슴뜨거워옴을 금할수 없다.
희여진 귀밑머리,깊어진 눈가의 주름,다심한 손길,따뜻한 품…
노래에도 있듯이 우리 어머니들의 정깊은 모습에 자식들이 자라온 추억깊은 날과 달들이 어려있다.
자식들의 성장을 걸음걸음 이끌어주며 우리 어머니들이 한 당부들은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다.
붉은넥타이 그 시절에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하라는 간곡한 타이름을 들으며 자랐고 아픈 매도 들며 잘못을 깨우쳐주던 그 모습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말없는 당부를 새겨안았다.
혁명의 군복을 입고 어머니의 슬하를 떠나던 날에는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참된 병사가 되라는 당부를 가슴에 새기며 조국수호의 길에 나섰다.
찬이슬 내리는 초소의 그 새벽에도,창조로 들끓는 혁신의 낮과 밤에도 다정한 그 당부와 함께 언제나 우리곁에 있던 어머니.
어머니의 그 목소리를 들으면 사나운 눈보라길을 헤치며 천리강행군길을 걸어도 힘든줄 몰랐고 집을 떠나 멀리 있어도 외로운줄을 몰랐다.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병사들,사색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과학자들,우승의 금메달을 위해 진한 땀을 흘리는 체육인들을 비롯하여 누구나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된것이 있으니 정녕 그것은 어머니의 소중한 당부였다.
언제인가 국제경기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한 리세광선수가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가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
《그때 우리 어머니는 국제경기에 참가하게 되는 나에게 〈너는 이 어머니의 아들이기 전에 조국의 아들이라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라.〉라고 당부하였습니다.어머니의 그 당부는 경기에 출전하는 나에게 새 힘을 북돋아주었습니다.소중한 당부가 있었기에 제가 이렇듯 영광의 단상에 오를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머니들은 바로 이런 어머니들이다.
훌륭한 자식들 뒤에는 이렇듯 미더운 어머니들이 있다.
자식들에게 애국의 숨결을 이어주고 혁명의 넋을 심어주는 참된 교양자,첫 스승이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이다.
노래에도 있듯이 이 나라의 어머니들은 걸음마를 뗄적에 잡아준 손길을 자식들이 다 자란 오늘에도 놓지 못하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있다.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부모에 대한 효도에 앞서 조국을 먼저 알고 혁명에 충직한 참인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쳐가는것이 바로 이 나라 어머니들의 참모습이다.
가요 《어머니 생각》에는 즐거움과 기쁨은 자식들에게 안겨주고 괴로움과 슬픔은 마음속에 묻어두고 자식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여준 어머니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에 대하여 감명깊게 펼쳐보인 구절도 있다.
가요의 구절구절을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볼수록 나라가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그 나날 멀지 않아 웃으며 오늘을 추억할 래일이 꼭 온다며 자기 밥그릇의 통강냉이 몇알마저 자식들의 밥곽에 놓아주던 어머니들의 다심하고 살뜰하던 그 손길,나라가 부강해야 가정의 행복이 있다고 하며 지친 몸에도 거름지게를 지고 협동벌로 향하던 우리 어머니들의 강인한 모습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누구보다 잠을 적게 자고 누구보다 허리띠를 더 조이면서도 자식들에게 온갖 정성을 다 쏟아붓고 가슴속에 애국의 마음을 새겨주던 우리 어머니들.
과연 무엇이 어머니들로 하여금 연약한 두어깨에 그토록 무거운 짐을 지고 꿋꿋이 걸어갈수 있게 하였던가.
사랑의 힘이였다.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은 불보다 더 뜨거우며 모든것을 이겨낸다.
자식들을 어엿하게 키워 조국의 부름에 한몸 내대는 참된 혁명가로 내세울 때 한생의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이 나라의 어머니들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어머니들은 자식들에게 모든 사랑을 깡그리 바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로 떠밀어주고있다.
이렇듯 헌신적이고 열렬한 어머니들의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우리 혁명의 대는 변함없이 이어지고있으며 조국이 알고 인민이 아는 참된 애국자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는것이다.
사람들이여,언제 어디서나 어머니의 사랑을 잊지 마시라,그리고 존경하시라,자기의 온 넋을 다 바쳐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과 인민앞에 내세워준 어머니들을.

본사기자  김 승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