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대회가 전하는 이야기
오늘도 우리 어머니들은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의 환희를 잊지 못하고있다.
첫 어머니날을 맞으며 온 나라 어머니들의 대회합을 진행하도록 하시고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절세위인의 뜨거운 축복속에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 올라섰던 그날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를 어이 잊을수 있으랴.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심,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숭고한 도덕의리심은 우리 나라 녀성들이 지니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런 훌륭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주체101(2012)년 11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기 위하여 촬영장으로 나오신
사실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진행되게 된 대회였다.
주체100(2011)년 9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과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우리 녀성들의 맑고 깨끗한 마음과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굳은 맹세를 반영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녀성들은 지난 수십년동안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안고 고결한 충정을 바쳐왔으며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조국을 결사수호하였고 혁명의 미래를 위하여,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한달이 지난 주체100(2011)년 10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진행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런데 우리 녀성들을 그리도 믿어주시고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실줄 어이 알았으랴.
크나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고 온 나라 녀성들도
그러한 때인 주체101(2012)년 9월말
대회를 진행할 날이 다가오고있던 그해 11월초 대회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이렇듯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성대히 열릴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신
그러시고도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대회참가자들의 소원을 헤아리시여 몸소 기념촬영장에까지 나오신
정녕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속에 진행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였다.
이날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대표들에게 뜨거운 답례를 보내주신
절세위인들의 이처럼 뜨거운 사랑과 축복속에 값높은 삶을 누려온 우리 어머니들이다.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믿고 끝없이 내세워주는 은혜로운 그 품속에서 우리 어머니들은 앞으로도 세상이 부러워할 값높은 삶을 누려갈것이다.
본사기자 리 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