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절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인사례법인 조선절에는 앉은절과 선절이 있다.앉은절은 흔히 방안에서 하고 선절은 바깥에서 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있다.
앉은절은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이는 정도에 따라 다시 큰절,평절,반절로 나뉘여진다.
앉은절의 큰절은 최대의 경의를 표시할 때 하는 절이라고 할수 있다.
평절은 평상시에 부모나 스승과 같은 웃어른들에게 하였으며 사돈들이 인사를 나눌 때에도 하였다.
앉은절의 반절은 흔히 아래사람,젊은이들의 인사에 웃사람,어른들이 답례를 표할 때 하였다.
앉은절의 유래는 고대로부터 온돌방에 앉아 생활하여온 우리 인민의 관습에서 생겨난것이다.
선절은 선자세에서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이는 정도에 따라 역시 큰절,평절,반절로 나뉘여진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전통적인 조선절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발전시킨 인사례법이 적극 장려되여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이 더욱 꽃펴나고있다.

서 남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