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관계발전을 담보해준 협정

올해 11월 23일은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이 체결된지 66돐이 되는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은래동지와 함께 주체42(1953)년 11월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간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에 서명조인하시였다.
협정은 서문과 3개 조문으로 되여있다.
서문에서는 조중량국인민의 굳은 단결이 제국주의침략전쟁을 반대하고 극동의 평화를 수호하는 공동투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보장하였다는것을 인정하고 두 나라가 경제문화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량국인민의 절실한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수호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것을 확신하였다.조약의 조문들에서는 체약쌍방은 우호협조와 평등,호혜의 기초우에서 경제 및 문화관계를 강화발전시키고 각종 가능한 경제적 및 기술적원조를 호상 제공하며 필요한 경제적 및 기술적협조와 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할것을 법문화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경제,무역,교통,문화,교육,유관기관들의 구체적협정을 체결할것을 규정하였다.
협정은 조중인민의 전통적인 친선단결을 더욱 강화하며 경제문화분야에서 두 나라의 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킬수 있는 중요한 법적담보로 되였다.
협정이 체결된 때로부터 지난 66년간 조중 두 나라는 경제 및 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하면서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왔다.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조중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는 조선과 중국에서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다.상봉들에서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는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시대적요구에 맞게 계속 활력있게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더더욱 의의깊게 맞이하기 위한 훌륭한 계획들을 제의하시고 의견을 나누시였다.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깊은 관심속에 지난 1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여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친선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며 조중관계발전의 새로운 개화기를 빛내이는데 기여하였다.지난 2월에는 중국예술인들의 조중친선봄맞이종합공연이 평양에서 진행되였고 지난 4월에는 중국에서 우리 나라 사진,도서 및 미술전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는 등 많은 문화교류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뿐만아니라 두 나라 경제 및 문화분야의 여러 대표단들이 서로 래왕하며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변함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중국인민이《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장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조중친선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