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마련해주시려
평안남도 양덕땅에 전변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우리 식 건축의 독특한 발전면모를 보여주며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체육문화휴식기지로 눈부신 자태를 드러낸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천지개벽된 양덕땅의 새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인민이 다시금 뜨겁게 새겨안는것은 무엇이던가.
그것은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분,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지난 10월
불과 50여일만에 또다시 건설장에
지대적특성과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훌륭히 건설된 관광지구를 기쁨속에 바라보시며
우리 인민에게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거점을 안겨주시려
한해전 8월 인민의 행복을 위한 또 하나의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온천의 하루용출량이 제일 많은 곳을 확증하자면 힘이 들어도 가보아야 한다시며 새 세기 온천문화의 개척자가 되신
내리는 찬비도 아랑곳없이 높낮은 산발들과 험한 령길을 헤치시며 온천골들을 돌아보시고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 일떠설 자리를 확정해주신
그날 80℃나 되는 뜨거운 물이 더운 김을 피워올리며 콸콸 솟구치는 용출구를 보시며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재부를 마련할수 있게 된 기쁨으로
이렇게 시작된 온천관광지구건설이였다.
그로부터 두달후인 주체107(2018)년 10월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중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실 하나의 열망으로 가슴 불태우시는
지난 4월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시여
그러시면서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며 끝없는 사색과 심혈을 기울이시는
이뿐이 아니였다.
지난 8월에도 건설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에게 그 어느 모로 보나 손색이 없는 훌륭한 문화정서생활거점을 안겨주시려 마음쓰시고 두달도 못되여 또다시 건설장을 찾으신
인민들에게 안겨줄 또 하나의 행복의 창조물을 위해 그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세차례나 건설장을 찾으시였으랴.
한없는 격정에 젖어있는 일군들에게
머지않아 훌륭히 일떠선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에서 온천치료도 하고 체육문화휴식도 하며 웃음꽃을 피울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그려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우리 당의 인민사랑이 응축된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완공되여가고있는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정녕 양덕군 온천관광지구의 자랑찬 전변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는분,인민에 대한 숭고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신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펼쳐진 인민사랑의 화폭인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제일 좋은것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나라에 풍부한 온천들을 다양하게 개발리용하여 우리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은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것이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본사기자 문 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