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중대가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오늘도 조국의 방선을 지켜선 우리 녀성해안포병들이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노래 《해당화의 마음》이다.
녀성해안포병들의 마음을 붉게 핀 해당화에 담아 펼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감나무중대 군인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믿는것은 대포나 로케트를 비롯한 그 어떤 현대식무장장비가 아니라 사랑하는 병사들이며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도 있고 최고사령관도 있는것입니다.》
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였다.
그 이름만 불러봐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의 체취가 뜨겁게 어려오고 그 어디를 둘러봐도 위대한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지 않는 곳이 없는 감나무중대.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대의 군인들과 기념사진도 찍으시고 병실과 식당을 돌아보시며 친어버이의 다심한 정을 부어주시였다.
중대예술소조공연까지 보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밖으로 나오시였을 때였다.
녀병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며 《최고사령관동지,정말 뵙고싶었습니다.》하고 격정을 터뜨렸다.
그러는 그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중대군인들이 공연을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공연이 사상적대가 뚜렷하고 전투적기백이 넘치며 예술성도 높다고,공연수준이 높고 자랑할만도 하다고 평가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중대에 모시고 높은 치하까지 받아안은 녀병사들은 북받치는 격정으로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기쁨에 겨워있는 녀병사들을 정답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오늘 감나무중대에 처음으로 왔는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금싸래기처럼 아끼시던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 해줄수 있는것은 다 해주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녀병사들의 기쁨과 감격은 이루 형언할수 없었다.
친어버이심정으로 군무생활의 구석구석을 따뜻이 보살펴주시고 소박한 예술소조공연도 보아주신 그 사랑만도 이를데 없는데 해줄수 있는것은 다 해주겠다고 하시니 어찌 그렇지 않으랴.
한없는 격정에 젖어있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좀전에는 중대군인들과 집체적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군인들과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녀병사들은 환성을 올리며 너무 기뻐 어쩔줄 몰라하였다.
이때 한 일군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그러자면 오래동안 서계셔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촬영장소까지 정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흰 파도 밀려오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감격적인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녀병사 한사람한사람과 사진을 찍으시느라 오랜 시간 서계셔야 했지만 자신의 로고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팔을 끼고 감나무중대의 평범한 녀병사들이 찍은 기념사진.
바로 여기에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에게 베풀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그대로 이어주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다심한 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후 모란봉악단(당시)의 화선공연관람에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불러주시고 그들이 배우들과 노래를 함께 불렀을 때에는 제일먼저 박수도 쳐주시였으며 중대를 찾으시여 하시였던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때 감나무중대의 중대장과 전 중대정치지도원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몇해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신 그날에는 공장일군이 감나무중대에서 정치지도원을 하던 동무라는것을 아시고 감나무중대시절처럼 일하여야 한다고 뜨거운 믿음의 말씀을 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감나무중대와 더불어 끝없이 이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는 최고사령관과 병사들사이에 맺어진 뜨거운 사랑과 정의 세계,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온 세상에 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문 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