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승 묘향산

묘향산은 우리 나라 6대명산의 하나로, 조선8경의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다.
산세가 기묘하고 향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산이란 뜻에서 묘향산이라고 불러왔다.
절경으로 이름높은 조선의 명산 묘향산은 평안북도, 자강도, 평안남도 경계점에 솟아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의 높이는 해발 1 909m이다.
묘향산일대는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있기때문에 바람이 없고 기후는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년평균기온은 약 8℃, 8월 평균기온은 24.2℃이다.
묘향산에는 약 1 200종의 식물이 자라고있는데 이것은 지중해연안의 아열대를 제외한 전 유럽땅의 식물종수보다도 많은것으로 된다.
식물채집을 애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묘향산의 특이한 식물들인 돌부채, 조릿대, 애기사철란이 관심을 끌수 있다.
묘향산에는 식물뿐아니라 동물들도 많다.
묘향산의 울창한 수림속에는 290여종의 동물들이 서식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천하절승을 자랑하는 인민의 명산으로 솟아 빛나는 묘향산은 희한하게 뻗어오른 등산길과 명소들이 새로 개척되고 발굴되여 명산으로서의  자기의 면모를 더욱 훌륭히 갖추었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