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승리의 기치

우리는 지금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높이 모셔진 만수대언덕에 서있다.
새날의 시작을 알리며 저 멀리 동녘하늘에서 떠오른 태양의 빛발이 만수대언덕의 항일혁명투쟁탑에 빛나는 《타도제국주의》라는 글발을 숭엄히 물들인다.
타도제국주의,
불러볼수록 《ㅌ.ㄷ》에서 닻을 올리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가 어려오고 10대의 시절에 혁명의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혁명에는 위대한 시원과 전통이 있고 위대한 계승이 있다.
조선혁명이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헤치며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그 개척기에 영원한 생명력을 가진 위대한 혁명전통이 창조되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 꿋꿋이 계승되여왔기때문이다.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혁명의 시원은 어디에서 열리였던가.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 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실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당시 민족주의운동의 상층부에 들어앉은 사람들은 사대주의에 물젖어 남의 힘을 빌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보려고 하였고 혁명운동의 선배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국제당의 승인을 얻어 무엇인가를 실현해보려고 뛰여다니였다.
도대체 무엇이 진리이고 어디에 옳바른 투쟁의 길이 있는지 갈피를 잡을수 없던 그때 선행한 민족주의운동과 초기공산주의운동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우리 민족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자주적으로 전진시키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실것을 결심하시고 뜻을 같이하는 새 세대 열혈투사들로 조직을 내오기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치시였다.
주체15(1926)년 9월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키우신 화성의숙의 청년핵심들을 휘발하강변의 모임장소로 부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직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나라를 해방하고 근로민중이 잘사는 세상을 세우자면 멀고도 험난한 길을 개척해야 한다,우리가 대오를 늘이고 완강하게 혈전을 벌려나간다면 능히 승리할수 있다,조직을 내온 다음 대중을 그 두리에 묶어세우고 각성시켜 그들의 힘으로써 나라를 광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모두가 찬성이였다.
그런데 몇몇 동무들이 장차 새로운 조직을 내오면 또 하나의 파가 생기지 않겠는가고 우려하였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가 무으려는 조직은 민족주의자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의 분파와는 전혀 다른 새형의 혁명조직이다,그것은 파쟁을 하자는 조직이 아니고 오직 혁명을 하자는 조직이다,우리는 자신을 혁명에 깡그리 바쳐 싸우고 또 싸우는것으로써 만족할것이다라고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10월 10일 조직을 내오기 위한 핵심성원들의 예비회의를 여시고 자신께서 구상해오신 조직의 명칭과 성격,투쟁강령,활동규범들에 대한 문제를 토의에 붙이시였으며 이에 기초하여 10월 17일 화전에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연탁도 없는 수수한 온돌방,이것이 《ㅌ.ㄷ》의 결성장소였다.
바로 여기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커다란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타도제국주의동맹이 결성되였다.
《ㅌ.ㄷ》의 결성,이것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선언이였다.
《ㅌ.ㄷ》의 강령은 그후 우리 당의 강령의 기초로 되였고 《ㅌ.ㄷ》가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의 원칙으로 되였으며 《ㅌ.ㄷ》가 키워내기 시작한 새 세대 혁명가들은 우리 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여러해가 지난 후 혁명군이 창건되고 조국광복회가 태여나 2천만의 총동원을 소리높이 웨칠 때 그리고 그 대렬을 수천수만의 지지자,동정자들이 위성처럼 둘러싼 혁명의 전성기가 도래하였을 때 나는 화전에서 우리가 《ㅌ.ㄷ》를 조직하던 시절을 감개무량하게 회상하군 하였다라고 쓰시였다.
《ㅌ.ㄷ》가 결성된 때로부터 조선혁명은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항로를 따라 력사의 모진 폭풍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던 시기에 우리 당기발의 력사는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고 혁명의 붉은 기발을 드신 때로부터 시작되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으로,인민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 굳은 결심을 다지시였다.
주체95(2006)년 10월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0돐이 되는 뜻깊은 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데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며 《ㅌ.ㄷ》가 결성됨으로써 조선혁명은 뚜렷한 투쟁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자주적발전의 길을 걷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력사의 주체로서 자기 운명을 자신이 책임지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게 되였다고,《ㅌ.ㄷ》는 우리 당의 뿌리이고 선군의 시원이며 단결의 전형이고 우리 혁명의 승리의 기치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의 운명,사회주의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여온 준엄하고도 시련에 찬 투쟁의 나날 우리 천만군민은 《ㅌ.ㄷ》의 기치,주체의 기치는 영원한 백승의 기치이라는것을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증명한 이 진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더욱 억세게 뿌리내리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며 주체의 기치,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막아서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내 조국의 자랑찬 모습을 보며 천만군민은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다.
우리 천만군민은 《ㅌ.ㄷ》의 기치,주체의 기치를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억세게 틀어쥐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힘차게 나아갈것이며 그 길에서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한 철 민
사진 본사기자  최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