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인의 날

10월 1일은 국제로인의 날이다.
1990년 12월 14일 유엔총회 제45차회의에서는 《국제로인행동계획실시와 활동에 관한 결의》를 채택하고 해마다 10월 1일을 국제로인의 날로 기념하기로 결정하였다.
국제로인의 날을 제정한 목적은 세계적으로 로인인구비률이 계속 늘어나고있는 실태와 관련하여 인구로화문제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며 년로자들에 대한 사회경제적 및 보건의학적대책을 세워나가도록 하자는데 있다.
지난 세기 중엽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인구고령화문제는 오늘에 와서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안고있는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유엔에서 발표한 인구고령화기준에는 60살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이상일 때 또는 65살이상 인구가 7%이상일 때 그 인구집단은 고령화되였다고 보고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인구고령화현상의 원인이 출생률이 감소되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며 사회경제발전이 다그쳐지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전문가들은 앞으로 그 속도가 더 빨라질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고있다.
이로부터 로인들에 대한 의료봉사,생활보장 등 그들을 부양하는데서 많은 문제들이 나선다.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로인들의 처지는 비참하기 그지없다.특히 황금만능과 개인리기주의,인간증오가 판을 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수많은 로인들이 시끄러운 존재,불필요한 존재로 취급받으며 가정과 사회의 버림을 받고있다.추위와 굶주림속에 류랑걸식하는 로인들이 부지기수이고 제가 키운 자식들에게서 천대를 받다못해 그들의 손에 살해되는 로인들도 많다.로인들이 먹을것이 없어 년로한 몸으로 범죄의 길에 나서는가 하면 세상을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이러한 실태와 관련하여 유엔은 해마다 다양한 주제를 정하고 국제사회가 로인들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더욱 높이며 그들이 자기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할것을 호소하고있다.
년로자들을 혁명선배로 존대하며 우대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년로자들이 당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속에 건강한 몸으로 여생을 보내고있다.
오래전부터 년로자들의 권리와 리익을 보장하고 그들이 정신육체적으로 건강하여 보람찬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온 우리 나라에서는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를 조직하여 년로자보호사업을 통일적으로 조직지도하고 장악통제할수 있게 하였다.이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년로자보호법을 채택함으로써 년로자보호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우며 년로자들을 존대하고 그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법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이렇듯 년로자보호를 국가의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년로자보호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림으로써 로인들이 기쁨과 행복속에 여생을 편안히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