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공장에서 일하는 긍지안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콩우유를 비롯한 맛있고 영양가높은 어린이식료품을 생산보장하는 공장으로 잘 알려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은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공장,온 나라 어머니들의 각별한 관심속에 있는 어머니공장입니다.》
소문그대로 아무때든 이 공장을 찾으면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울려나오고 콩우유, 콩신젖, 애기젖가루, 영양암가루를 비롯한 어린이식료품들이 생산되여 나오고있는것을 볼수 있다.
그 어린이식료품을 생산하는 종업원 대다수가 다름아닌 가정부인들이다.
가정에서는 언제나 살틀하고 사려깊은 주부로 불리우는 이들이 일터에서는 소문난 혁신자로 불리우고있다.
《이렇게 늘 기대가 꽝꽝 돌아가고 콩우유가 쏟아져나오는데도  마음한구석에는 늘 <걱정>주머니를 달고다닌답니다.아마 자식많은 어머니심정이라 할지.》
우리와 만난 콩우유가루직장 직장장 리영희동무의 말이다.
콩우유생산과정에 어떤 우발적인 일이라도 생기지 않겠는지,원료의 배합비률을 맞출 때 혹 실수라도 없겠는지, 매일 반복되는 포장용기세척이라고 해서 규정을 소홀히 대하는 일은 없는지…
그 《걱정》으로 늘 기대곁을 떠날줄 모르며 애기젖가루,영양암가루를 비롯한 어린이영양식품의 맛과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바쳐가는 이들이다.
그들속에는 30여년간을 변함없이 일터에서 일하고있는 김정화동무도 있고 매일 아침 남보다 일찍 나와 작업장을 알뜰히 거두고 설비정비를 말끔히 하는 류경희동무도 있다.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 스스로 기술학습과제를 정하고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는 류명금,리옥순동무들의 모습도 자랑스럽게 비껴온다.
이들모두의 가슴마다에는 몇해전 공장을 찾으시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어머니들의 마음으로 콩우유를 비롯한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생산하여 어린이들에게 공급해주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드시여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변함없이 지켜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수록 이곳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원수님의 후대사랑,미래사랑이야말로 이 세상 어머니들의 사랑과 정을 다 합친것보다 더 뜨겁고 무한대하다는것을 절감하고있다.
하기에 이곳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일하고있다.
《어머니구실을 다하자니 언제나 <걱정>속에 사는가봅니다.》
우리와 헤여지면서 리영희직장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