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관개건설에서 이룩된 성과
전국적으로 연 2만 9 000여리의 자연흐름식물길 건설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식의 독특한 자연흐름식물길들이 조국의 전야에 젖줄기마냥 뻗어 나라의 관개망을 새롭게 형성해가고있다.
우리의 힘과 기술로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정에 주체91(2002)년 10월 18일 대규모자연흐름식관개체계인 개천-태성호물길이 훌륭히 건설된것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연 2만 9 000여리에 달하는 자연관수체계가 확립되였다.
나라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며 협동전야를 적셔주는 자연흐름식물길들은 자립,자력으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번영의 래일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토지답게 정리되고 여러 지구에 자연흐름식물길이 건설되였으며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습니다.》
일찌기 원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수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관개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물에 대한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규모자연흐름식물길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여 우리 나라 관개건설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주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대규모자연흐름식관개체계인 개천-태성호물길이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건설된것은 농촌경리의 수리화실현에서 새로운 전변을 가져온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개천시 대각리로부터 태성호에 이르는 근 400리구간에 대운하를 방불케 하는 물길이 생겨나 평안남도와 평양시,남포시의 10만정보의 농경지에 물을 대줄수 있게 되였으며 수만㎾능력의 발전소를 건설한것보다 더 큰 실리를 얻게 되였다.
2005년 10월에는 총 연장길이 270여㎞의 물길을 따라 룡천군,철산군,신의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의 방대한 면적의 농경지들에 물이 자연적으로 흘러들게 되여있는 대규모의 관개시설인 백마-철산물길이 훌륭히 건설되였다.
미루벌에 먼 후날에도 손색없을 자연흐름식관개체계가 확립되여 논농사를 위주로 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으며 황남땅의 수백리 산과 들을 꿰지르는 황해남도물길 1단계공사가 완공됨으로써 해주,벽성,옹진,강령지구의 전야들에 맑고 푸른 생명수가 흘러들게 되였다.
대규모적인 물길과 함께 전국의 농촌들에서 중소규모의 자연흐름식물길들이 건설되여 나라의 관개체계형성에서는 전변이 일어나고 농업생산을 위한 물질적토대가 더욱 튼튼히 마련되였다.
각지 관개부문 일군들과 설계가,기술자,근로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설계와 공법들로 물길공사를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였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백절불굴의 투쟁기풍으로 황해북도와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은파군 강안리6지선물길과 태탄군 류정해안물길 등을 건설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자연흐름식물길을 새로 형성하였다.
연탄군에서 3개 대상의 자연흐름식물길공사를 진행하여 많은 면적의 논에서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단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수십리구간의 자연흐름식물길건설을 1년 남짓한 기간에 끝낸데 이어 2개의 자연흐름식물길을 더 형성하였다.
평양시와 강원도,함경남도 등 여러 지역에서 자연흐름식물길건설이 힘있게 진척되여 전국적으로 수십개의 중소규모자연흐름식물길이 생겨났다.
평안남도에서는 잠진-대보물길 1단계공사를 끝냄으로써 많은 면적의 논에 물을 보장하게 되였을뿐아니라 지난 시기 농사에 리용하던 100여대의 양수기를 돌리는데 소비되던 많은 량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하였다.
자체의 힘으로 물길설계를 훌륭히 완성한 대동군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면서 수십만㎥의 성토 및 절토 등의 공사과제를 수행하여 물길형성을 40여일만에 끝내였다.
자체실정에 맞게 시,군별로 자연흐름식물길공사대상들을 확정하고 적극적으로 내민 평안북도에서는 연 160리의 물길을 건설한데 이어 백 수십㎞에 달하는 물길을 새로 냈다.
더 많은 물길을 건설하여 농업생산에 이바지할 일념밑에 염주군의 근로자들은 18개 자연흐름식물길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정주시에서도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보장하여 짧은 기간에 물길공사를 끝내였다.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끝없이 펼쳐진 자연흐름식물길들은 나라의 관개체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확립하여 농업생산의 획기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솟아난 자랑찬 창조물이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농업생산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청천강-평남관개자연흐름식물길건설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