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 추석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맞는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의 하나이다.
올해의 추석은 9월 13일이다.추석을 가위날,한가위라고도 한다.
추석이란 가을 저녁이라는 뜻으로서 오곡이 무르익는 좋은 계절인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을 명절로 즐긴데서 생긴 말이다.
우리 인민은 삼국시기부터 추석을 큰 명절로 쇠군 하였다.이날에 우리 인민은 한해농사를 지어놓은 기쁨을 안고 즐기였으며 돌아간 조상들을 찾아 자기들의 지성을 표시하였다.
추석날의 첫 의례는 조상의 무덤을 돌아보는것이였는데 이것을 성묘 또는 산소보기라고 하였다.이것은 례절밝고 의리깊은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도덕풍모를 보여준다.
추석은 풍요한 가을철에 맞는 민속명절이므로 그 어느 민속명절보다도 크고 흥겹게 쇠였다.
추석날에 우리 인민은 산소를 본 다음 가족끼리 혹은 마을사람들끼리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며 다양한 민속경기와 놀이로 하루를 즐기였다.
이날의 민속놀이로는 녀성들의 그네뛰기,남성들의 활쏘기,씨름이 첫자리를 차지하였다.또한 여러가지 민속놀이들도 진행하고 밤에는 달구경도 하였다.
추석에는 특색있는 음식들도 만들었다.
추석날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햇곡식으로 만든 송편,밤단자,노치 등이다. 특히 송편은 추석날음식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오늘날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추석은 당과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 먼저 간 혁명선배들과 동지들 그리고 부모형제들과 친척, 친우들을 뜨겁게 추억하는 뜻깊은 계기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