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종합수확기 개발
신천군농기계작업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기계공장들에서 설비와 생산공정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부속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 사회주의협동벌마다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합니다.》
신천군농기계작업소에서 우리 식의 새로운 종합수확기를 개발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연구개발한 새형의 벼,밀,보리종합수확기는 뜨락또르에 자체로 만든 수확 및 탈곡장치를 장비한 실용적인 종합수확기로서 구조와 작용원리가 간단하고 시간당 수확량이 높으며 정보당 연유소비량이 적고 제작원가가 낮은것으로 하여 매우 실리적이다.
올해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품이 많이 들면서도 중요한 영농공정의 하나인 벼와 밀,보리수확을 기계화하는데 필요한 현대적인 종합수확기를 자체로 연구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년초부터 힘찬 투쟁을 벌리였다.
사회주의협동벌에 보내줄 종합수확기를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100% 우리의 힘과 기술,자재로,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만들 확고한 결심을 세운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은 착상과 설계,제작 등 연구개발의 전공정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
고심어린 사색과 탐구속에 뜨락또르에 자체로 만든 수확 및 탈곡장치를 장비한 우리 식의 종합수확기를 개발할 기발한 착상을 무르익힌 지배인동무는 수십차례의 콤퓨터모의시험과 3차원설계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구조장치를 확정,설계한데 이어 자재보장사업에 큰 힘을 넣으면서 제작사업을 앞장에서 이끌었다.
기사장을 비롯한 이곳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과 반장 최길룡동무를 비롯한 작업소의 기술자,로동자들은 피타는 사색과 열정으로 지난 2월 한달동안에 기술준비를 끝낸데 이어 3월부터 본격적인 설비제작에 진입하였다.
우리 식 종합수확기개발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한 군의 책임일군들이 수시로 현장에 나가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면서 이들의 투쟁을 적극 떠밀어주었다.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로동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려 불과 두달동안에 분리식수확 및 탈곡장치를 제작하였으며 수십차례의 장비 및 부하시험을 거쳐 능률적인 종합수확기를 훌륭히 완성하였다.
지난 6월 중순 신천군 읍협동농장 제3작업반 밀,보리포전에서는 작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개발한 새형의 종합수확기에 대한 시운전이 진행되였는데 그 성능과 전반적인 기술경제적지표들이 높은 수준이라는것이 확증되였다.새형의 종합수확기는 동작원리가 간단하고 동력용륜전설비가 따로없이 뜨락또르를 리용하는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 농촌들에서 다 도입할수 있다.
지금 이곳 작업소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철전으로 군안의 뜨락또르들에 장비할 종합수확기를 생산보장할 높은 목표밑에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특파기자  장 강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