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치를 돋구는 그물우리양어
대동강구역그물우리양어사업소에서

수도 평양을 감돌아흐르는 대동강반에 이동식그물우리양어장들이 생겨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대동강구역그물우리양어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이동식그물우리양어장이다.
어찌보면 풍치아름다운 대동강의 물흐름을 따라 떠다니는 하나의 큰 유람선을 방불케 하고 또 어찌보면 물우에 두둥실 피여난 련꽃을 방불케 하는 이동식그물우리양어장은 강과 호수가 많은 우리 나라에서 이동식그물우리양어를 적극 장려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대동강구역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일떠세운것이다.
양어장에는 근 20개의 그물우리,종합조종실,먹이창고,종업원들의 휴계실 등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이동식그물우리양어장이 생겨난지 얼마 안되였지만 그물우리들마다에는 룡정어,화련어,붕어,메기를 비롯한 여러종의 물고기들이 떼지어 자라고있다.
관리공 강명남동무의 말에 의하면 지난 5월 그물우리에 갓 까나온 새끼물고기를 넣어주었다고 한다.그러면서 그는 이동식그물우리양어야말로 전망이 좋은 양어방식이라고 말하는것이였다.
그의 말을 통해 시작을 잘 뗀 이곳 대동강구역그물우리양어사업소의 밝은 양어전망을 내다볼수 있었다.
지금 이곳 양어사업소에서는 물고기먹이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는 한편 기술지도에 힘을 넣어 양어의 과학화,집약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짜고들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 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