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에 굴종하면 차례질것은 수치뿐이다

미국이 운운하는 남조선과의 《동맹》이란 저들의 탐욕을 실현하기 위한 지배와 략탈의 올가미이다.최근 미국이 남조선에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더 내라고 강박하고있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이 저들에 의해 제공되는 《군사방어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느니,《남조선으로부터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비용도 받아야 한다.》느니,《방위비분담금증액문제는 미국이 명명백백하게 추진해온 문제들중의 하나》이라느니,《미국에 대한 지불을 더욱 늘이기 위한 협상이 시작되였다.》느니 하면서 남조선에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내라고 압박을 가하였다.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남조선을 한갖 저들의 탐욕충족을 위한 수탈대상으로,제 마음대로 옭아내고 부려먹을수 있는 노복으로 여기는 상전의 날강도적심보가 얼마나 오만무도하고 횡포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주둔 미군은 해마다 남조선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마구 탕진하고있다.그것이 어느 정도였으면 남조선언론들이 미군이 남아돌아가는 《방위비분담금》을 은행에 예금시켜 받아먹은 리자가 엄청난 액수에 달한다고 보도하였겠는가.그런데도 미국은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방위비분담금》이 적다고 강짜를 부리며 남조선당국을 협박하여 갈수록 더 많은 미군유지비를 빨아내고있다.
사실 남조선주둔 미군의 침략적성격으로 보나 범죄행적으로 보나 《방위비분담금》이라는것은 애당초 말도 되지 않는다.때없이 벌어지는 미군의 전쟁연습으로 각종 사고들이 발생하여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있으며 남조선도처에 널려있는 미군기지들의 심한 환경오염으로 하여 삶의 터전들이 황페화되고있다.미군기지들의 환경오염실태를 바로잡는데만도 엄청난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니 그 피해상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이처럼 미군은 미국이 떠드는것처럼 남조선의 《군사방어에 기여》하고있는것이 아니라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합동군사연습소동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재난을 들씌우고있는 화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뻔뻔스럽게 《방위비분담금》을 더 내라고 남조선에 대한 로골적인 강박을 일삼고있는것은 남조선을 얼마나 업수이 여기고있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더우기 지금 남조선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대란리를 겪고있다.이러한 때에 미국이 동정과 위로는 고사하고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더 조이는 《방위비분담금증액청구서》만 연방 들이대고 그것도 미군이 주둔하는 나라들에 《방위비》를 대폭 부담시키는 《구상》을 내놓고 그 첫 대상으로 남조선을 선택한것이야말로 《동맹》이란것이 실속이 없는 빈껍데기,미국의 침략적,략탈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방패막이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의 횡포한 전횡과 강도적요구에 따라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되여 더 많은 혈세가 털리우면 심각한 위기에 처한 남조선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존엄과 리익을 짓밟는 미국의 날강도적행위를 규탄하며 《방위비분담금》을 지불할것이 아니라 침략자이며 략탈자인 남조선주둔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고 성토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요,《지급방식개선》이요 하면서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일 기미를 보이고있다.
남조선당국처럼 주대를 잃고 외세에 굴종하면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지켜낼수 없는것은 물론 인민들의 피땀이 배인 혈세를 끊임없이 강탈당해야만 하는 수치스러운 처지에서 영원히 벗어날수 없으며 더 큰 불행과 재난,피해를 면할수 없다.

본사기자  강 금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