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안전과 번영을 위하여

오늘은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이 창립된 때로부터 52년이 되는 날이다.
1967년 8월 8일 타이의 수도 방코크에서 진행된 동남아시아 5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타이,필리핀)외무상회의에서 아세안창립이 정식 선포되였다.아세안의 목적은 동남아시아나라들의 경제,사회,문화적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키며 이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것이다.
창립당시 5개의 성원국을 망라하였던 아세안은 오늘날 10개의 성원국을 가진 영향력있는 지역기구로 되여 지역의 안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오늘 아세안성원국들은 공동의 노력으로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면서 정치안보,경제,사회문화공동체를 건설하고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적지 않은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제34차 아세안수뇌자회의에서 아세안지역에서의 바다오물과의 투쟁에 관한 방코크선언이 채택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성원국 지도자들은 바다오물을 막거나 줄이기 위한 통합적인 륙지-바다접근방식을 장려하고 국가의 법규정을 강화하며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또한 여러 분야에서 지역적 및 국제적협조를 발전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선언은 아세안성원국들이 자원의 리용효률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들을 내놓는것과 함께 연구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관심을 높이기 위한 선전활동과 조치를 촉진시키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아세안은 지역의 정치적안전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성원국들이 자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평화공존과 힘의 사용금지의 근본원칙을 준수하도록 하고있다.또한 지역밖의 나라들과 협조관계발전을 이룩하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아세안과의 협조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적리념에 따라 지역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다.
기구의 목적에 맞게 자기 활동을 보다 적극화해나가기 위한 아세안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