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내야 할 예속과 굴종의 력사

남조선에서 사대매국적이며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방송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에 로동자들의 기본권리를 억압하는 조항이 들어있다는것과 이전《정권》들이 이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그 진상을 덮어버렸다는 사실을 새롭게 폭로하여 사회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보다 앞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이 조작된 7월 9일을 계기로 서울에서는 룡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의 주최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개정과 룡산미군기지 환경오염정화비용을 미국에 요구하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참가자들은 불평등한 협정때문에 미군은 룡산의 군사기지를 반환하면서도 저들이 오염시킨 환경을 정화할 아무런 의무도 지니지 않고있다고 분노를 터뜨리면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개정하며 기지를 돌려받기 전에 심각하게 파괴된 환경을 원상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미국으로부터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경기도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부산시를 비롯한 지역주민들도 남조선강점 미2사단이 지난해 평택으로 이전했으나 환경오염제거비용문제 등으로 기지반환이 늦어지고있는 사실과 미국이 부산항 8부두기지에서 생화학전계획인 《쥬피터계획》을 계속 추진하고있는 사실들을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미국《행정협정》반대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날강도적인 《행정협정》을 방패막이로 삼고 치외법권적존재로 행세하면서 온갖 전횡과 범죄를 일삼고있는 남조선강점 미군에 대한 치솟는 분노의 발현이다.
폭로된것처럼 1966년에 조작된 이 협정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미군에 대한 형사재판권과 토지 및 시설사용,세금업무 등 모든 면에서 무제한한 특권을 섬겨바치게 한 현대판노예문서이다.
지난 수십년간 남조선강점 미군은 이 협정을 코에 걸고 남조선의 실질적인 지배자,치외법권적존재로 행세하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다 들씌웠다.하지만 미군은 천인공노할 범죄만행들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있으며 더욱더 주인행세를 하며 파렴치하게 날뛰고있다.이뿐이 아니다.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해 환경이 심히 오염되고있는가 하면 우리 민족을 멸살시킬 반인륜적인 세균전실험이 더욱 꺼리낌없이 감행되고있다.
이처럼 남조선강점 미군이 감행하고있는 모든 범죄행위들은 미군에게 특권적지위를 부여하고있는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행정협정》이 초래한 필연적산물이다.
실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이야말로 만가지 악의 근원이며 남조선의 주권을 미국에 통채로 섬겨바친 세계 그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굴욕적인 매국협정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오래전에 《행정협정은 미국의 식민지임을 립증하는 매국문서》,《미군에 상납한 면죄부협정》,《살인허가문》 등으로 락인하고 협정의 페기를 요구하여 줄기차게 투쟁해온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과 같은 현대판노예문서가 아직도 존재한다는것은 더없는 수치이며 굴종과 치욕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는것이 남녘의 민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비롯한 온갖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협정과 조약들을 페기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설것이다.

본사기자 강 금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