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들게 된 턱

언제인가 류경원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대중목욕탕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어느 한 목욕통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람들이 목욕통안으로 오르내리는 란간을 잡으시고 통안의 바닥에 만들어놓은 앉는 턱을 유심히 살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한 일군에게 인민들이 리용하다가 상할수 있으니 앉는 턱의 각을 없애라고 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실 지금까지 목욕통의 앉는 턱은 직각으로 만드는것이 상례여서 누구도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상할수 있다는데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것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더욱 충실히 복무해갈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