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혁명의 영원한 주제가

세기의 언덕을 넘어 한편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혁명가들이 한생토록 지침으로 삼아야 할 사상과 정신이 집약되여있는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이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여야 하며 그 줄기찬 명맥은 백절불굴의 신념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고귀한 철리를 심어주는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들으며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은 수령의 령도밑에 개척되고 전진해나가는 성스러운 위업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위업입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찾으실 때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신 승용차가 사연깊은 만경대갈림길을 지나 나지막한 고개에 올라서니 소나무가 우거진 남산이 한눈에 안겨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만경대의 남산을 바라보느라면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으신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가 생각난다고,그 노래에서 제일 가슴을 울리는것은 3절이라고 하시며 조용히 그 대목을 읊기 시작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얼마나 절절하게 읊으시는지 일군들은 자연히 노래의 세계에 빠져들어갔다.
그들의 눈앞에는 투쟁무대를 새로운 지대에로 옮기기에 앞서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담아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지으시던 김형직선생님의 숭엄하신 모습이 안겨오는것만 같았다.
주체7(1918)년 가을 김형직선생님께서 감옥에서 출옥하시였을 때 제대로 걸으실수 없는 형편이였다.
하지만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지금 제 한몸을 생각하고 걸음을 지체하면 조선독립이 그만큼 멀어진다고,가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떠나야 하겠다고 하시며 몸이 미처 추서기도 전에 파괴된 조선국민회조직을 복구하기 위하여 결연히 길을 떠나시였다.
그때 만경대를 떠나시기에 앞서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으신 시가 《남산의 푸른 소나무》이다.
어느덧 겨울을 예고하며 찬바람이 불고있었지만 예나 다름없이 푸르청청한 남산의 소나무,닥쳐올 겨울의 눈서리를 이겨내고 다시금 양춘을 만나 소생할 소나무의 굳센 모습을 바라보시며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으신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금수강산 삼천리에 밝은 세상을 안아오겠다는 계속혁명의 사상이 여기에 얼마나 뜨겁게 맥동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구절구절 되새겨볼수록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조선의 독립을 기어이 이룩하여야 한다는 김형직선생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불굴의 의지가 가슴뜨겁게 안겨온다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김형직선생님의 그 지원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한생을 조국의 해방과 나라의 통일독립을 위해 바치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원의 사상으로 일관된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한생을 돌이켜보시는듯 남산에서 오래도록 눈길을 떼지 못하시였다.
일군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완성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이 심원한 진리를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피력하시였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형직선생님의 이 지원의 높은 뜻을 받들어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우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이 혁명의 철리를 가슴에 새겨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시기 위해 불철주야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오시였다.
만경대가문의 뜻을 이어 계속혁명의 기상을 안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세찬 격정이 끓어올랐다.
진정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는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후손만대가 영원토록 높이 울려갈 조선혁명의 주제가이다.
우리 천만군민은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조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