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믿음이 낳은 기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룡성기계공장(당시)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공장에서는 중공업부문의 큰 공장들에 설치할 대형설비들을 맡아서 생산하고있었는데 대형공작기계들이 없어서 덩지 큰 주물품에 작은 기대들을 끌어다 붙여놓고 소재를 가공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공장로동계급의 이악한 투쟁모습을 보시고 개미가 뼈다귀를 깎아먹는 식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국가에서 5~6m타닝반을 한대 해결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올리는 일군에게 공장에서 자체로 대형타닝반을 하나 만들수 없겠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룡성로동계급이 지금처럼 자력갱생의 정신을 높이 발휘한다면 자체의 힘으로 대형공작기계도 능히 만들어낼수 있다고 보시였다.
당시 온 나라 도처에서 대형기계,대형설비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지고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돈이 좀 들더라도 다른 나라에서 사오자고 하였다.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였다.우선 자금도 걸렸고 당장 주겠다는데도 없었으며 사오자면 끝이 없는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문제를 두고 생각을 거듭하시고 일군들과 의논도 여러번 해오시다가 직접 현장을 찾으신것이였다.
3m타닝반앞에서 기대공과 이야기를 나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일군에게 우리 손으로 6~8m타닝반을 대담하게 만들어보자고 하시며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뒤늦게나마 자신의 소극성과 보수주의적태도를 깨달은 공장일군이 해내겠다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꼭 만들자고,대담하게 하나 만들어보자고 말씀하시였다.
대형공작기계생산을 위한 대담한 투쟁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로동계급에게 자체의 힘으로 8m타닝반을 만들도록 크나큰 믿음을 주신 그날부터 모든것이 달라졌다.
이에 대하여 공장을 참관한 어느 한 나라의 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며칠후에 궐기대회를 가지였다.일본에서는 이것이 파업과 련결되지만 조선 북반부에서는 천리마속도를 낳는다.이 대회는 기계,주물,공무동력,설계의 모든 직장들이 〈맡겨달라,하자,하자,대담하게 하자!〉고 하는 웨침으로 꽉 찼다.모두가 한달이상이나 집에 돌아가지 않고 기계곁에서 자면서 싸웠다.그해 8.15까지 넉달 열아흐레만에 8m타닝반은 훌륭하게 자기 힘으로 완성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6000t프레스가 또 태여났다.믿음은 기적을 낳고 기적은 새로운 기적을 낳았다.
전국의 로동계급의 앞장에서 달리던 룡성로동계급이 언제인가 제자리걸음을 할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을 찾으시여 그전날 개미가 뼈다귀를 깎아먹는 방식도 동무네가 창조하고 8m타닝반도 6000t프레스도 동무네가 만들었는데 지금은 맥을 추지 못한다고 하시며 그래도 나는 룡성로동계급을 믿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룡성로동계급에 대한 자신의 기대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룡성로동계급이 앞으로도 더 큰 일을 하리라고 굳게 믿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변함없는 믿음속에 룡성에서 또다시 기적의 18m타닝반이 태여나고 5000m대형시추기가 생겨났다.다른 나라에서 30m문형평삭반을 만들어놓고 크게 자랑하고있을 때 룡성로동계급은 70m대형문형평삭반을 자체로 만들어 세상을 놀래웠다.좀처럼 만들기 힘들다던 대형원추형파쇄기 수십대를 불과 몇달사이에 만들어낸 그들은 그후 《만능공장》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에 고무되여 당시까지 기계공업의 정수로 일러온 원심압축기를 단 석달만에 생산하는 기적적인 성과를 또다시 창조하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대중이 자신도 알지 못했던 크나큰 담력을 가지고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와 힘을 발휘하게 한 원동력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