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요람-평양학생소년궁전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조선에서는 아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불리우며 떠받들리고있다.
나라의 제일 경치좋은 곳마다에는 아이들의 야영소와 궁전들이 일떠서 노래소리와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평양학생소년궁전도 그중의 하나이다.
명당자리에 솟은 아이들의 궁전
평양학생소년궁전은 평양시에서도 가장 공기가 맑으며 교통이 편리한 명당자리인 장대재언덕우에 자리잡고있다.
이곳에 평양학생소년궁전의 터전을 잡아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해방후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옛날에는 왕이 궁전을 차지하였지만 해방된 우리 나라에서는 귀여운 우리 후대들이 궁전을 차지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곳에 아이들의 궁전을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머지않아 문을 열게 되였던 아동궁전은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으로 하여 재더미가 되였다.
전쟁에서 승리한 다음 파괴된 궁전자리우에 더 크고 훌륭한 궁전을 지어주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구상에 따라 전후복구건설시기 궁전건설이 다시 시작되였다.
그리하여 연건평이 5만㎡인 건축물로 궁전이 건설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궁전이름도 몸소 달아주시고 늘 궁전에 나오시여 아이들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이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학생소년궁전에 수많은 악기와 설비들을 보내주시고 궁전이 청소년과외교양의 거점으로 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평양학생소년궁전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하늘같은 은덕을 길이 전하며 오늘도 높이 솟아 빛나고있다.
나라의 기둥감으로 자라는 소조원들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는 매일 1만여명의 학생들을 받아 교육교양하고있다.
오후 첫 시간이면 시내의 곳곳에서 궁전으로 모여오고 저녁이면 활개치며 궁전문을 나서는 학생들의 모습은 장대재언덕의 아름다운 풍치에 이채를 더해준다.
궁전에는 사회과학,자연과학,문학예술,체육,국방 등 모든 부문을 포괄하는 200여개의 각종 연구실들과 활동실,극장과 체육관,야외실습장 등이 있다.
여기서 학생소년들은 취미와 소질에 따라 과외시간마다 전공기술도 배우고 일반상식도 넓히고있다.
지난 시기 궁전의 많은 학생소년들이 과학기술,체육,예술부문의 전문가로 자라났으며 이들속에서 영웅,박사,인민배우,인민체육인,인민예술가,국제콩클수상자들이 배출되였다.
미술,수예소조원들이 창작한 조선화 《힘장수》,량면수예 《거부기와 토끼》등 수백점의 작품들이 제11차 아시아아동체육회화전람회를 비롯한 국제축전,전람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궁전극장에서 노래와 춤을 익힌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은 수십개 나라들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이들은 오늘도 많은 초청을 받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서면서 궁전소조운영체계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되여 학생소년들의 지식수준을 높이는데 보다 큰 도움을 주고있다.
세상에 다시 태여날수만 있다면
궁전에는 매일이다싶이 참관자들이 찾아오고있다.
그중에는 외국인들도 있다.
그들은 소조원들이 창작한 수예품이나 서예작품,그림들을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하고 소조원들의 예술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언제인가 중국의 한 기업가부부가 딸을 데리고 궁전참관을 왔었다.
참관을 끝낸 그들은 이런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자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부모들은 다 직장에 나가고 없기때문에 그들을 돌보아주고 교양할 사람이 없다,그러나 조선에는 학생소년궁전을 내오고 과외시간에 그들을 교육교양하도록 하고있다,우리 딸도 이곳에서 배워주기를 희망한다.
궁전에서 성악과 피아노를 배운 딸은 그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국제청소년예술공연에서 높은 절찬을 받았다.
궁전을 찾았던 외국의 한 인사는 궁전소조원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터쳤다.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딸들이 마음껏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꽃피우는 이 현실은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는 이런 부러움과 감탄의 목소리가 오늘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글 본사기자 김 련 화
사진 본사기자 정 성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