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녀성체육인이 받아안은 은정

우리 녀성들이 시대의 꽃,나라의 꽃으로 더 활짝 피여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은정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중에는 한 녀자탁구선수가 받아안은 영광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주체103(2014)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개건된 5월1일경기장에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국가종합팀과 월미도팀사이의 녀자축구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경기가 끝나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수,감독들과 관람자들을 향해 손저어 답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관람석을 나서실 때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한 일군을 찾으시여 전번에 김정선수를 만나지 못했는데 그가 왔는가고,왔으면 빨리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르는 일군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해한것은 김정선수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평범한 탁구선수를 잊지 않고 계실줄 어이 알았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가는 김정선수의 머리속에서는 한 일군이 전해준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떠올랐다.
열흘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감독들을 만나주실 때였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 녀자축구책임감독,선수들의 위훈을 하나하나 치하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탁구선수,감독들앞으로 다가가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김정선수가 없는것을 알아보시고 그가 왜 보이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김정선수가 국제경기를 위해 조국을 떠나있어 영광의 자리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대답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혼성복식경기에 참가한 김혁봉,김정선수들이 경기를 마지막까지 잘했다고 하시며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그러시고는 김정선수가 없는것을 못내 아쉬워하시며 앞으로 기회를 마련하여 그를 꼭 만나주겠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김정선수가 이 소식을 전해들은것은 국제경기를 마치고 조국에 돌아오는 길에 머물러있던 어느 한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신 영광의 자리에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얼마나 컸던가.
너무 서운하여 남몰래 눈물까지 흘렸던 그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자기에 대해서 그렇듯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는 분에 넘치고 감격에 겨웠다.
그런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그날에 하신 약속을 지켜 그를 몸가까이 불러주시였으니 사랑이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또 어디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뵈옵는 순간 김정선수는 가슴가득 차넘치는 감격을 가까스로 누르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눈시울을 적시는 김정선수를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그가 제52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혼성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한데 이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혼성복식경기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쟁취하여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였는데 정말 기특하다고,앞으로 훈련을 더 잘하여 국제경기들에서 계속 좋은 성과를 거두리라 믿는다고 고무해주시였다.그러시고는 김정선수를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가는 우리 체육인 한사람한사람을 귀중히 여기시며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정녕 태양의 빛을 떠나 만물의 소생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듯이 오늘 우리 녀성들이 누리는 참된 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애로운 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본사기자  오 평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