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유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조선혁명박물관에는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께 유산으로 물려주신 권총이 전시되여있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은 이 사연깊은 전시물앞에서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의 자랑찬 력사를 긍지높이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하여 제국주의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는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의 력사는 세계의 군건설사에 전례없는것입니다.》
주체41(1952)년 7월 10일,이날은 김형직선생님의 탄생 58돐이 되는 날이였다.
최고사령부 작전실에서 위대한 장군님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일애국성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신 김형직선생님의 고귀한 한생을 추억하시였다.
그러시고나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시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알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알고있다고 대답올리시면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시를 읊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시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있는지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원의 사상이 담겨져있다고,지원이란 뜻을 멀리 가져야 한다는 말이라고 정중히 말씀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이 바로 김형직선생님께서 평생 신조로 삼으신 뜻이였다는데 대하여 그리고 김형직선생님께서 자신께 지원의 뜻이 담겨져있는 권총 두자루를 유산으로 넘겨주시였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나는 그 권총 두자루를 밑천으로 삼아 첫 무장대오를 조직하고 반일대전을 선포했으며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붉은 천에 정히 싼 권총 한자루를 내놓으시고 이 권총을 혁명의 계주봉으로 알고 받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혁명가는 일생동안 손에서 총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한평생 이 총과 혁명을 같이하겠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맹세가 최고사령부 작전실을 쩡쩡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위대한 장군님께 혁명의 계주봉으로 넘겨주신 권총에는 총대로 개척한 조선혁명을 대를 이어 총대로 계속해나가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담겨져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후날 그때를 회고하시며 나는 곡절많은 혁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왜 어린 나에게 권총을 주시였으며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가슴깊이 느끼게 되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으로 자기의 첫걸음을 떼고 장장 수십성상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혁명무력은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장성강화되고 조국수호와 부강조국건설에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총대는 우리 만경대가문이 대를 이어 넘겨주고 넘겨받은 혁명의 바통이라고,나도 어려서부터 그 총대를 혁명의 바통으로 넘겨받았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실 불변의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령장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주체적군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혁명무력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