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골은 그 사랑 노래한다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갈 열의드높이 검덕의 로동계급이 광물생산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검덕의 광부들의 가슴마다에는 40여년전 광산을 찾으시여 우리는 땅속의 보물이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결코 당과 혁명의 가장 귀중한 보배들인 우리 로동계급의 건강과 바꿀수는 없다고 하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주체64(1975)년 7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 굴지의 유색금속광물생산기지인 검덕광산(당시)을 찾으시였다.
제2선광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4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로정을 따라 4.5갱으로 향하시였다.
광산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앞을 막아나서며 갱막장에만은 들어가시지 못한다고 극력 만류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갱이고 광부들이 일하고있는데 왜 나라고 못 들어가겠는가고 하시면서 우리의 귀중한 로동자들이 일하는 곳이라면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다 들어가보아야 한다고,광부들을 찾아온 우리들이 막장에도 안 들어가고 돌아가면 그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는가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수수한 싸리안전모를 쓰시고 광부들이 타고다니는 인차에 오르시여 막장으로 들어가시였다.
인차는 퍼그나 오래 달려서야 막장에 이르렀다.
위대한 장군님을 수천척지하막장에서 뵈옵게 된 광부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눈시울을 적시며 목메인 소리로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였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인민의 령도자와 광부들의 뜻깊은 상봉,정녕 이것은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 아로새겨진 력사의 화폭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막장에서 일하는 광부들이 보고싶어서 왔다고 하시며 그들의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안부부터 물으시였다.
광부들에게 앓는 동무는 없는가,일은 힘들지 않는가 친어버이심정으로 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투기간이라고 하여 로동자들이 막장에서 나가지 않고 자면서 일한다는것을 아시고 우리는 땅속의 보물이 아무리 귀하다 하더라도 그것을 결코 당과 혁명의 가장 귀중한 보배들인 우리 로동계급의 건강과 바꿀수는 없다고,우리가 막장에서 전투를 벌리는것도 결국은 우리 로동계급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로동자들을 공기가 나쁜 막장에서 재우지 말고 꼭 밖에 내보내여 자기 집에서 자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일부 일군들은 로동자들이 갱막장에 들어와 나가지 않고 일하는것을 칭찬해주고 선전까지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로동자들이 막장에 들어가 몇달씩 나오지 않고 일하는것을 장려하는것이나 다름없다고,절대로 이렇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생산을 절도있게 조직하여 로동자들이 단위시간에 능률을 높여 생산을 올리고 휴식과 문화생활도 제대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광부들의 건강과 생활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사실 갱안에는 생활에 필요한 온갖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었다.
광부들은 아무런 불편도 몰랐고 밖으로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 시간이 아까와서 스스로가 막장에서 지내고있는데도 오히려 그들을 념려하여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육친의 사랑과 정은 일군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갱안에 대형장거리벨트콘베아수송선을 놓고 갱지령통신지휘체계를 원만히 세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광물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그리고 검덕의 로동계급을 위해 살림집을 해마다 수백세대씩 지어주며 뻐스와 자동차도 보내주고 악기도 더 보내줄데 대하여,온 광산이 떠들썩하게 노래를 부르면서 쇠돌을 꽝꽝 캐내며 생산문화,생활문화에서도 앞장에 설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검덕의 광부들은 광물생산을 힘있게 다그쳐 6개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영웅적위훈을 세웠으며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 사상,기술,문화혁명수행의 앞장에 섰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의하여 검덕로동계급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과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당중앙과 심장의 맥동을 같이하며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한 고경찬영웅소대원들을 높이 평가하시면서 몸소 축하전문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오늘도 검덕의 광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 사랑,그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총결사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본사기자 리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