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가르쳐주신 논물대기방법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전야에서 애국의 땀,열정의 땀을 바쳐가고있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는 알곡생산에서 전환을 가져오시기 위하여 온 나라 농장벌을 찾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간직되여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온 나라 협동벌들을 찾고찾으시며 알곡생산에서 전환을 일으키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이야기들가운데는 이 나라 북변의 왕재산협동농장을 찾으시여 논물대기방법도 일일이 가르쳐주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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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67(1978)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온성군 왕재산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전머리에서 농장의 농사형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농장의 벼농사형편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올해의 농사작황을 두고 농민들이 무엇이라 말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께 평생 농사일로 늙어온 로인들도 저마다 이 고장에서 벼농사를 시작한이래 이렇게 튼튼한 모를 키워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한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민들이 농사작황에 만족해하면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무척 기뻐하시였다.
이윽고 포전머리를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논벌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다가 논물깊이를 가늠해보시였다.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논에 물을 깊이 대지 말아야 하겠다고,논에 물을 깊이 대면 물온도가 낮아지고 벼가 산소를 잘 빨아들이지 못하며 아지를 적게 친다고,날씨가 찬 지대의 논일수록 물을 얕게 대는것이 좋다고 하시며 논물대기방법을 하나하나 알기 쉽게 가르쳐주시였다.
순간 농장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수십년간 농사를 지어오면서 벼농사에서는 물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될수록 논판에 물을 많이 대여온 그들이였다.심지어 이삭이 패는 시기에도 물을 깊이 대는것을 례사롭게 여겨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온성과 같이 기온이 찬 지대일수록 논물을 덥혀주는 문제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시며 자신께서 몸소 시험하시고 그 생활력을 확증하신 새로운 물대기방법에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농장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 알곡생산을 늘이지 못한 원인의 하나가 바로 논에 물을 깊이 댄데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친어버이심정으로 벼농사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비결을 찾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가슴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포전에 찾아오시여 논물대기방법도 가르쳐주시고 벼농사에서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문제들을 일일이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더 잘 지어가리라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오늘도 왕재산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며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리 달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