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승리의 메아리
력사적인 무산지구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삼천리강토를 짓밟은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말 조선인민의 불굴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무산지구전투.
어느덧 80년이 되였다.
력사의 그날 무산지구에 울려퍼진 멸적의 총성은 오늘도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위대한 수령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무산지구전투는 보천보전투와 함께 우리가 국내에서 진행한 군사작전들가운데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의의가 큰 전투였습니다.》
무산지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활무쌍한 유격전법,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과시한 력사적인 전투였다.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8(1939)년 4월초 장백현 북대정자에서 열린 조선인민혁명군 간부회의에서 적극적인 반격전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련속 타격하고 조국으로 진군할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
조국에로의 진군,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의 나날에 일관하게 견지하신 총적인 지향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작전을 통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을 《완전소멸》하였다고 떠드는 적들의 기만선전을 짓부시고 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며 동시에 《혜산사건》으로 하여 파괴된 혁명조직들을 복구확대하고 당조직건설과 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 인민들을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킬것을 결심하시였다.
당시 일제는 《동변도토벌작전》이란 명목밑에 지난 겨울동안 감행한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대소탕전》에서 만회할수 없는 참패를 당하고 사방에 분산된채 제 소굴에 처박혀있었다.그러나 놈들은 저들의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인민혁명군이 《산속에서 다 얼어죽었다.》는 요언을 퍼뜨리면서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에 대한 희망마저 없애버리려고 꾀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적들의 선전이 허위이고 혁명군이 살아있으며 항일혁명은 계속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자면 조선인민혁명군의 대부대가 국내에 들어가서 총성을 울리며 적들을 쳐부시는것이 제일 좋은 방도였다.
무산지구는 보천보전투가 있은 후 적들이 가장 악질적인 수비대무력을 몇배로 증강한것으로 하여 대부대가 뚫고들어가기가 매우 어렵고 위험한 곳이였다.그러나 이런 지구에 진출하여 적들을 요정내게 되면 북부조선의 어느 지구로 진출하는것보다 몇배로 효과를 낼수 있었다.당시 무산지구에는 철광로동자들과 수전공사로동자들,벌목로동자들이 많았던것만큼 몇방의 총소리로 그곳 로동계급을 각성시키는것은 물론 온 나라 인민들을 항일혁명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국내진출의 주요대상지를 무산지구로 택하신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북대정자회의를 끝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 및 병사대회를 소집하시여 전체 지휘관,병사들을 조국진군방침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에로 불러일으키신데 이어 지체없이 압록강연안 국경일대의 적요충지들을 타격하는 춘기반격전을 전개할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군사학적견지에서 보면 고난의 행군과 같은 그처럼 간고한 군사정치활동을 진행한 군대를 즉시 새 작전에로 이행시킨다는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난의 행군과정에 강철로 단련된 혁명전사들의 힘을 믿으시였으며 한시바삐 조국에로 진출하고싶어하는 그들의 지향,조국에 나가서 더 큰 싸움판을 벌려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싶어하는 혁명군대원들의 드높은 전투사기를 귀중히 여기시였다.
령활무쌍한 유격전법과 탁월한 령군술로 구가점전투,15도구전투,반절구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8(1939)년 5월 18일 조선인민혁명군 대오를 친솔하시고 압록강을 건너 조국땅에 진출하시였다.
또다시 조국땅을 밟게 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흥분에 휩싸여 조국의 진달래를 그러안고 볼을 비비였다.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되여있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5월 20일 베개봉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담하게 갑무경비도로를 따라 대낮에 행군하여 무산지구로 진출할데 대한 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는 갑무경비도로로 보무당당히 행군을 하여 두만강기슭의 무포에 도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포숙영지에서 지휘관회의를 여시고 행군과정을 총화하신 다음 대홍단지구로 진격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신사동과 신개척일대에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도록 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을 맞이한 무산지구인민들의 감격과 기쁨은 끝이 없었다.그들은 지난 겨울에 조선인민혁명군이 다 얼어죽었다고 줴친 놈들의 선전은 새빨간 거짓말이다,이 많은 군대가 어디에 있다가 무슨 수를 써서 무산땅에 나타났는가고 하면서 감격과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신사동에서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을 최종적으로 대홍단벌에서 소멸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8련대와 경위중대로 하여금 신사동을 떠나 재빨리 지형상 유리한 대홍단벌 둔덕진 곳에 매복진을 치게 하시였다.신개척에서 얻어맞은 적들이 반드시 7련대를 따라 추격해오리라는것을 예견하시였던것이다.
아니나다를가 적들이 7련대의 뒤를 바싹 따르고있었다.
이렇게 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대홍단전투가 벌어지게 되였다.그날은 주체28(1939)년 5월 23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격명령을 내리시자 멸적의 총성이 대홍단벌을 뒤흔들었다.
대홍단벌은 삽시에 원쑤격멸의 총성이 메아리치는 승리의 격전장으로,적들의 비명소리 스산한 죽음터로 변하였다.
적의 증원부대도 이 죽음의 함정에서 벗어날수가 없었다.
이 전투에 참가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사령부의 안전을 보위하시면서 적들에게 명중탄을 퍼부으시였다.
유격대전법에 걸린 적들은 갈팡질팡하며 무리죽음을 당하였다.
겨우 목숨을 건진 패잔병들이 극도로 당황하여 저들의 증원부대와 맞불질하는 추태를 부려 온 세상을 웃긴 이야기도 이때에 생겨났다.
위대한 수령님의 백전백승의 탁월한 전법과 령활한 지휘에 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은 대홍단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땅 대홍단벌에서 울리신 총성은 오직 혁명의 총대로써만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을 되찾을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힘있게 선언한 력사의 총성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산지구진공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며 보천보전투가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시위한 전투였다면 대홍단전투는 적들이 전멸당했다고 선전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이 건재해있을뿐아니라 오히려 더욱더 강대한 력량으로 자라나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계속 철추를 내리고있다는것을 실지로 보여준 력사적인 전투였다고 하시였다.
항일혁명의 승리의 전통은 혁명의 년대마다에 끝없이 이어졌다.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장군님.
혁명의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천리방선초소들과 국방공업기지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있어 우리 조국은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백두에서 휘날리던 혁명의 붉은기는 오늘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없다는 력사의 철리를 새겨주며 대홍단의 멸적의 총성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속에 메아리치고있다.
자랑스러운 혁명의 1세대들이 그러하였던것처럼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이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장엄한 진군과 더불어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의 전통은 꿋꿋이 계승될것이다.
본사기자 한 철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