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몸소 들려주신 이야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이런 내용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먼 옛날 어느 한 산골에 아홉남매를 둔 어머니가 살고있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어머니는 아들딸 아홉을 키우느라 남들보다 일찍 늙고 병약해졌다.
하지만 손톱에서 피가 나도록 땅을 뚜지고 겨울이면 무르팍이 터지도록 길쌈을 하면서 자식들을 품들여 키웠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갑자기 병석에 눕게 되였다.효성이 극진한 자식들이 안타까이 간청을 해서야 어머니는 겨우 닭고기가 먹고싶다는 말을 하였다.
그제서야 어머니가 자기들때문에 그렇게 먹고싶은 닭고기마저 평생 입에 대지 않았다는것을 알게 된 자식들이 급히 살찐 닭 한마리를 잡아 올리였으나 어머니는 그 닭마저 학질을 앓고난 막내에게 먹이라는 유언을 남기고는 숨을 거두었다.…
이야기를 들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의 사랑은 바로 이렇다고,바로 이런 사랑으로 인민을 보살피라는것이 당의 요구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정녕 자기는 못 먹어도 자식만은 배곯지 않게 하려고 애쓰며 추우면추울세라 더우면더울세라 품어주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것이 어머니의 마음이 아니랴.
그처럼 뜨겁고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민을 돌보아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늘 하시던 당부였다.

우리 장군님의 기쁨

언제인가 어느 한 뜻깊은 자리에서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게 되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기쁨이란 인민을 위하여 무엇인가 하나라도 좋은 일을 해놓는데 있는것이지 남보다 잘 먹고 잘 입고 잘사는데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기쁨은 언제나 인민들의 행복속에 있다고,자신께서는 인민들이 행복하게 잘살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저으기 감회깊으신 어조로 자신께서 지금 매일과 같이 군대와 공장,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것도 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고,자신께서는 현지지도로 날과 날을 보내기때문에 어느 하루도 편안하게 잠을 자보지 못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끼니를 번져가며 일하다가도 인민들이 잘살게 되였다는 말을 들으면 피곤도 한시에 사라지고 힘이 솟는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행복속에서 자신의 기쁨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다시금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 격정이 솟구쳐올랐다.

본사기자 김 충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