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로동계급에게 베푸신 뜨거운 사랑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총진군대오의 앞장에는 황철의 로동계급도 있다.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갈 열의드높이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황철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는 50여년전 제철소에 찾아오시여 쇠물을 보기 전에 용해공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철의 도시 송림땅에 봄기운이 약동하던 주체55(1966)년 5월 어느날 황해제철소(당시)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철직장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밖에서는 선선한 봄바람이 불었지만 용해장은 그야말로 불가마였다.
한창 쇠물을 끓이고있는 용해공들의 작업모습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철소의 일군에게 용해공들이 8시간동안 계속 저렇게 불앞에 서있어야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원료장입으로부터 출강에 이르기까지 용해정형을 살펴야 하기때문에 불앞에서 떠나지 못한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흐리신 안색으로 저렇게 불앞에서 일하고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는가고 하시며 용해공들을 고열로동에서 해방할수 있게 새로운 용해작업방법을 연구해보아야 하겠다고,황해제철소 로동자,기술자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면 장입기중기를 비롯하여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땀흘리며 일하고있는 용해공들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호안경을 쓰면 눈이 완전히 보호될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직접 보호안경을 드시고 로앞으로 가까이 다가가시였다.
제철소일군이 열풍이 심하다고 말씀드리며 앞을 막아서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용해공동무들은 매일같이 불앞에서 일하는데 내가 잠간 서있는것이야 뭐라는가고 하시며 로안을 유심히 들여다보시였다.
오래동안 로안을 들여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호안경을 가리키시며 이보다 더 좋은 보호안경은 없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사람의 눈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용해공들의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하시며 용해공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용해공들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절대로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용해공들을 고열로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를수록 일군들은 강철직장에 앞서 중형용광로직장을 찾으셨을 때의 일이 되새겨졌다.
그때 쇠돌과 무연탄을 다루는 용해장에서 먼지가 떠도는것을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중형용광로에서 가스와 먼지가 많이 난다고 걱정하시며 제진장치를 아직 다하지 못하였는데 용해공들이 고열속에서 가스와 먼지로 인한 피해까지 받으면서 일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중형용광로직장에서 로동자들의 건강문제에 그토록 관심을 돌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철직장을 찾으시여서도 로앞에서 고열작업을 하는 용해공들의 시력을 두고 걱정하시는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용해공들을 고열과 힘든 일에서 해방시키지 못하시여 늘 걱정하고계신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쇠물을 보기 전에 용해공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후 용해공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보호안경을 받아안게 되였다.다른 나라에까지 일군을 파견하시여 세상에서 좋다고 소문난 보호안경들가운데서 제일 좋은것을 고르고골라 마련해주신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보호안경을 받아안고 용해공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이렇듯 로동계급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은 불을 다루는 억센 사나이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그후 황철에서는 자동화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으며 황철은 전면적자동화의 본보기단위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황철에서 타오른 자동화의 불길은 삽시에 온 나라에 퍼져 많은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공정의 산업텔레비죤화와 원격조종화가 실현되고 우리 나라에서는 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기 위한 전면적자동화의 자랑찬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하늘같은 사랑을 가슴뜨겁게 전해가며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본사기자 리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