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을 창건하시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87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당의 부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돌격전,총결사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조국강산에 뜻깊은 4월 25일이 밝아왔다.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금문자로 빛나는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의 수림속에서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던 력사의 그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
력사의 이날 우리 인민의 첫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하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몸에 꼭 맞는 새 군복을 입고 어깨에 총을 멘 대원들이 이깔나무숲속에 정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강도 일제를 쳐부시기 위한 조국해방위업에 한몸 바칠것을 맹약한 열혈의 동지들이였고 인민의 우수한 아들들이였다.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날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오늘 우리 나라 삼천리금수강산은 일제놈들의 말발굽밑에서 완전한 식민지로 되였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일제놈들의 식민지노예가 되여 가혹한 착취와 압박을 받고있다고 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연설을 마치시면서 모두다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혁명의 붉은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총대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실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고 간악한 일제의 멸망을 선고하시는 20대의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러 전체 대원들은 격정의 환호를 올리였다.
얼마나 갈망해온 이날이였던가.
드디여 왜적을 물리칠 조선의 군대가 이 세상에 태여났다.
민족의 태양이신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자주독립의 새날은 밝아오리라.
백두의 밀림에서 애국의 총대를 으스러지게 틀어쥐고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심장으로 이렇게 웨쳤다.아니 온 민족이 조국해방의 그날을 락관하였다.
돌이켜보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우리 민족이였다.
일제의 신식대포와 군함의 포화앞에 화승총이나마 제대로 쏘아보지 못하고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
조선아,너는 왜 남처럼 강하지 못하였더냐!
국력이 강한 나라,강국을 목메여 부르는 이 나라 인민의 절통함은 하늘에 사무쳤다.
외세에게 짓밟힌 조국의 현실에서,착취와 압박에 시달리는 동포들의 신음소리에서 오직 총대를 틀어쥘 때만이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존엄을 떨칠수 있다는 철의 진리를 새겨안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민족의 해방은 단 한가지,무장투쟁으로만 달성할수 있다는 력사의 교훈을 사무치게 절감하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무장투쟁을 벌릴데 대한 문제를 반일민족해방투쟁의 기본로선으로,조선혁명가들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
무장투쟁준비를 갖추시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을 추켜드시고 지금은 이 두자루가 전부이지만 이것이 새끼를 치고 또 쳐서 200자루,2 000자루,2만자루로 될 날을 생각해보라,총 2 000자루만 있으면 능히 나라를 해방할수 있다,밑천이 있으니 이것을 자꾸 굴려 2 000자루,2만자루가 되게 하자고 교시하시였다.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첫 혁명적무장력을 건설하기 위해 헤치신 무수한 혈전과 사선의 고비들은 얼마였고 생사운명을 함께 할 동지들을 얻기 위해 걸으신 길은 몇천몇만리였던가.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이것은 침략자들과는 오직 총대로써 무자비하게 결산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철의 신념,총대의 위력으로 나라를 해방하고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시려는 수령님의 담대한 배짱과 드팀없는 의지의 선언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과 관련하여 당시의 《세계경제와 세계정치》라는 도서에는 이렇게 씌여져있다.
《일제통치의 전 기간에 걸쳐 조선과 동북에는 일본과의 무장충돌이 존속되였다.빨찌산들은 조선과 동북의 험준한 산악 및 수림지대에 집결하여 일본군과의 부단한 투쟁을 벌렸다.식민지근로대중의 처지가 급격히 악화된 기초우에서 동북과 특히는 조선에서 1932년경부터 빨찌산운동이 급격히 장성하였다.…
거기에서는 일본제국주의의 기반으로부터 조선해방의 구호밑에 일본인들과 투쟁하는 인민혁명군이 창건되였다.》
토기점골의 크지 않은 등판에서 떠난 우리의 항일혁명대오는 백두의 높고낮은 산발을 꿰지르며 조국해방의 날을 향하여 노도쳐 나아갔다.
항일대전의 그 길은 력사가 알지 못하는,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준엄한 길이였다.
생존을 위협하는 고난과 시련은 끝없이 겹쳐들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해방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천배로 가다듬으시며 혁명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였다.
사랑하는 전우들을 언 땅에 묻지 않으면 안되였던 슬픔도 있었고 원쑤의 머리우에 불을 지르며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것을 선언한 력사적인 전투도 있었다.
중중첩첩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사선의 고비를 무수히 넘고헤치는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것은 자주의 기치였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
정녕 20성상에 걸치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조국해방이라는 력사적사변을 안아왔다.
그때로부터 우리의 혁명은 승승장구의 력사를 기록하며 멀리도 전진해왔다.
백두의 수림속에서 고고성을 터친 첫 혁명적무장력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아래 혁명의 폭풍우를 승리적으로 뚫고헤치며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억세게 자라났다.
100여년전의 은둔국이 정치강국,자주의 보루로 누리에 존엄 떨치고 100여년전의 약소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
강위력한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이다!
이것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치던 나날 우리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절감한 력사의 진리이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이 탄생한 4월 25일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력사의 날로 뜻깊게 기념하고있는것이다.
총대로 개척되고 총대로 승리떨쳐온 조선혁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은 더욱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뜻깊은 4월 25일을 맞으며 천만심장에 더욱 불타오르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억척의 신념과 의지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대진군을 기세차게 벌림으로써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

본사기자 한 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