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거라
대동강구역 2중영예의 붉은기 문흥소학교를 찾아서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4월 1일은 개학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는 지난 시기 전국적인 알아맞추기경연에서 여러차례 영예의 1등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자랑많은 학교로 전국에 소문난 대동강구역 2중영예의 붉은기 문흥소학교를 찾았다.
개학을 맞는 학교는 명절처럼 흥성이고있었다.
우리는 먼저 리성희교장을 만났다.
그는 후대들에게 베풀어지는 우리 당과 국가의 사랑과 혜택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새 교복과 《소나무 》책가방,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학용품들을 일식으로 받아안은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듣는 사이에 새 교복을 쌍둥이처럼 차려입고 앞가슴에 꽃송이를 단 신입생들이 기쁨에 넘쳐 교정에 들어섰다.
교원들과 학생들,학부형들이 신입생들에게 꽃보라를 뿌려주며 축하해주었다.
이윽하여 개학식이 시작되였다.
개학식에서 토론자들은 한결같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넓은 길을 펼쳐주신
개학식이 끝난 후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
우리는 수업을 받는 신입생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1학년 3반교실로 발걸음을 옮기였다.
해빛밝은 교실에는 학생들의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었다.
한은희교원이 첫 국어수업의 제목을 칠판에 크게, 또박또박 써놓았다.
그것을 바라보는 신입생들의 눈동자마다에는 유치원생으로부터 소학교학생이 되여 첫 수업을 받게 된 기쁨이 한껏 넘쳐있었다.
이어 국어교과서를 펼친 아이들의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교실에 울리였다.
《나도야 학생.》
시간이 흐를수록 한은희교원과 신입생들의 대화는 더한층 고조되였다.
신입생들은 저저마다 자기 희망을 터쳤다.
영웅, 비행사, 땅크병,과학자, 교육자, 의사…
신입생들의 희망은 푸른 하늘처럼 끝없었다.
그것은 그대로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는 고마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희망이였다.
한은희교원은 모든 학생들이 앞으로 자기들의 희망을 꽃피워 세계의 하늘가에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리는 훌륭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노래 《우리의 국기》를 합창으로 부를것을 제의하였다.
그러자 신입생들이 부르는 노래 《우리의 국기》가 정다운 교정에 힘차게 울려퍼졌다.
…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애어린 얼굴에 웃음을 함뿍 담고 자기들의 희망을 터치고 힘차게 노래부르는 사랑스러운 신입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웨쳤다.
아이들아, 따사로운 해님의 품속에서 조국의 미래로 활짝 피여나거라!
우리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아래 지덕체를 겸비한 나라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나게 될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내 조국의 창창한 앞날을 그려보며 학교를 나섰다.
본사기자 김 련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