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
언제인가 함경남도를 현지지도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를 떠나시기에 앞서 흥남비료공장(당시)을 다시 찾으시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을 다시 뵙게 되자 기쁨과 행복으로 가슴설레였다.하면서도 불과 나흘전에 공장에 찾아오시여 참혹하게 파괴된 공장안팎을 다 돌아보시고 복구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무슨 일로 다시 오셨을가 하고 의아함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함흥을 떠나기 전에 흥남비료공장 로동계급에게 부탁하고싶은것이 있어 왔다고 하시며 오늘 비료공장의 복구는 분초를 다투는 문제이다,지난 전쟁기간에 농촌에 화학비료를 보내주지 못하였기때문에 농사를 잘 지을수 없었다,나는 이번에 농촌에도 나가보았는데 농민들은 비료를 손꼽아 기다리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에 동행한 일군들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간 도안의 농촌마을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시는 곳마다에서 비료를 요구하는 농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으시였다.
특히 함주군 조양마을을 찾으시였을 때 한 녀성이 비료가 없어 소출을 높이지 못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시였고 다음날 이른새벽 상중마을의 논벌로 나가시였다가 그곳 농민들도 비료를 애타게 기다린다는것을 아시고는 그들에게 화학비료에만 의존하려 하지 말고 두엄을 많이 내야 한다고 일러주시면서 2년만 참으면 우리 비료가 나온다고,그때에는 동무들에게 비료를 많이 보내주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하시였다.
농민들과의 그 약속을 흥남의 로동계급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께서 공장을 다시 찾으신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료공장의 로동계급을 믿음에 찬 눈길로 바라보시며 나는 농민들에게 2년만 더 참으면 비료가 공급된다고 하였다,나는 흥남의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반드시 관철하리라는것을 믿었기때문에 농민들에게 그렇게 말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비료에 대한 농민들의 소원이 얼마나 간절한가를 동무들도 잘 아는것이 좋겠다,흥남비료공장이 폭격당할 때 함흥벌농민들이 땅을 치며 울었다고 한다,동무들은 이 이야기를 무심히 듣지 말아야 한다,농민들은 그처럼 비료를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이다,우리가 농민들의 이 안타까운 심정을 풀어주지 않으면 누가 풀어주겠는가,동무들은 어떻게 해서나 공장을 빠른 시일안에 복구하여 농민들의 이 절절한 소원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심장을 울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이 공장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 비약의 불길이 타번지게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를 믿으시고 농민들과 하신 약속을 기어이 지켜드리자,이렇게 결의하고 떨쳐나선 흥남의 로동계급은 밤낮이 따로 없는 긴장한 복구전투를 벌려 2년후부터는 많은 비료를 생산하여 농촌에 보내주었다.
그때만이 아니였다.
그처럼 어려웠던 전후복구건설시기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여 우리 당은 혁명의 주력부대인 로동계급을 믿고있으며 동무들에게 기대를 걸고있다고 하시며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천리마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건설부문에서 7 000세대분의 자재와 로력으로 2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겠다고 떨쳐나섰을 때에도 락원기계공장(당시)을 찾으시여 지금 모든것은 기계공업부문에 달렸다고,다른 부문이 천리마를 타면 기계공업부문에서는 만리마를 타고 나가야 한다고 하시며 공장로동계급과 기술자들의 가슴속에 기적창조의 활력을 부어주시였다.
《승리-58》자동차,《천리마》호뜨락또르,《붉은별58》불도젤,《붉은기》호전기기관차,8m타닝반,6000t프레스를 비롯하여 우리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만들어낸 창조물들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다.
정녕 오늘 이 땅우에 일떠선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씨앗을 뿌리고 한평생 가꾸어 마련하신 고귀한 결실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