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고령자들이 즐겨찾는 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조직들은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속에 총련의 힘이 있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동포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치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다하여야 합니다.》
총련조직들에서 애국애족운동에 헌신해온 동포고령자들을 아끼고 그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주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총련 도꾜도본부 아라까와지부관하의 《아리랑건강체조교실》이 활기있게 운영되고있는 사실을 통해서도 이를 잘 알수 있다.
매주 월요일이면 이곳 《아리랑건강체조교실》로는 수십명의 동포고령자가 모여든다.체조강사 송혜숙동포의 구령에 맞추어 곧 건강체조가 진행된다.
힘차게 구령을 치는 송혜숙동포와 활기있게 체조를 하는 동포고령자들,그들의 모습에서는 그 어떤 시름이나 고독감같은것은 찾아볼수 없다.오히려 동포고령자들은 한결같이 청춘의 활력이 되살아난듯 정력이 넘쳐나고있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건강체조를 한 뒤 동포고령자들은 거뿐한 마음으로 휴식장소에 모여앉는다.그리고는 《조선신보》에서 알게 된 조국소식과 활기있게 벌어지는 총련조직들의 애국애족운동소식,총련애국위업에 한몫하는 자식들과 손자들에 대한 자랑으로 이야기꽃,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아리랑건강체조교실》에서의 생활은 이렇듯 이곳 동포고령자들에게 있어서 건강회복뿐아니라 총련애국위업에 헌신해온 지난날도 추억하고 후대들과 함께 애국애족운동의 앞장에서 계속 힘차게 내달릴 굳은 결심도 다지는 의의있는 계기로 되고있다.
《아리랑건강체조교실》이 운영된지는 10년이 넘었다고 한다.동포고령자들의 건강도 돌보고 그들의 생활에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도 주며 동포사회의 화목과 단합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총련조직과 새 세대 동포들의 깊은 관심속에 운영이 시작된 《아리랑건강체조교실》은 지금까지 단 하루도 중단됨이 없이 운영되여왔다.
오늘도 이곳 《아리랑건강체조교실》은 선대들을 아끼고 위하는 총련조직과 새 세대 동포들의 적극적인 방조와 관심속에서 동포고령자들이 즐겨찾는 집,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곳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