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의 숲이여 푸르러 설레이라
온 나라의 산과 들이 뜨거운 애국의 열정으로 끓어번진다.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들에 온갖 정성을 다해가는 깨끗한 애국의 마음들에 떠받들려 조국의 산과 들은 더욱 푸르게 단장되여가고있다.
내 조국의 산과 들에 굽이치는 애국의 열정,그것은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언제부터였던가.
한그루의 나무,한포기의 풀도 아끼고 사랑하는 애국의 마음이 이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소중히 자리잡은것은.
우리의 가슴속에 70여년전 잊지 못할 봄날에 대한 추억이 파도쳐온다.
해방의 첫봄을 맞이한 기쁨이 온 나라 강산에 차넘치던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였다.
그날 칠성문을 돌아보시고 을밀대쪽으로 걸음을 옮기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옛날에는 모란봉에 나무가 많았다고,왜놈들은 우리 나라를 강점한 후 모란봉의 나무를 란벌하였다고 가슴아프게 이야기하시였다.
왜놈들에게 짓밟혔던 이 나라 강산의 축도인양 옛 모습을 잃은 모란봉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참으로 아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우리는 앞으로 모란봉에 나무도 많이 심고 꽃들도 많이 심자고,지금은 평양에 공원 하나 변변한것이 없는데 우리는 모란봉을 공원으로 잘 꾸려 평양시민들의 훌륭한 문화휴식터로 만들자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길옆의 가지꺾어진 한그루의 소나무를 보시고도 못내 아쉬워하시며 모란봉에 올라오는 사람들은 이곳의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도 마음대로 다치지 말아야 한다고,모란봉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풍치구경을 오겠는데 오는 사람마다 나무를 꺾고 꽃을 꺾으면 남는것은 유적과 산밖에 없을것이라고 간곡히 이르시던 위대한 수령님.
사랑하는 조국의 산과 들에 푸른 숲 우거지게 하시려 몸소 모란봉에 오르시여 나무심기운동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은 온 나라 인민을 거창한 애국사업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우리 조국강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주시려 위대한 수령님 바쳐오신 심혈과 로고 그 얼마였던가.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는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것으로 알려졌던 수삼나무가 이 땅에 억세게 뿌리내리도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고 전후복구건설시기 중요한 공사때문에 뿌리채 뽑히울번 했던 버드나무에도 뜨거운 애국의 정을 쏟아부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후대들에게 황금산,보물산을 물려주자고 하시며 조국의 푸른 숲을 가꿔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온 나라에 푸른 숲을 더욱 무성하게 펼쳐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총포성이 울부짖던 전화의 나날 두그루의 잣나무를 장자산에 심고 가꾸신 그때에 벌써 위대한 장군님의 심중에서는 내 조국의 푸른 숲이 설레이고있었다.
어찌 잊을수 있으랴.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 영상을.
현지지도의 길에서 나무가 얼마 없는 산들을 보시면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예로부터 우리 나라를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조국의 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훌륭히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자고 간곡히 교시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공장을 찾으시면 록음이 우거지고 새들이 우짖는 풍치를 보시며 더없이 기뻐하시였고 초소를 찾으시여서는 병영을 둘러싼 과일나무들을 보시며 감나무중대라고 정겹게 불러주시였으며 부대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은 병사들의 애국심을 귀중히 여기시며 애국자부대라는 값높은 평가도 안겨주시던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전당,전국,전민이 국토관리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을 발기하시고 가장 어려운 고난의 시기에 구월산,칠보산과 같은 조국의 명산들을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훌륭히 꾸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의 체취가 뜨겁게 슴배여있는 조국의 산천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수령님들의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려 끝없는 사색과 로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어느해인가 식수절에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
이날 미리 파놓은 구뎅이들을 보신
나무심기는 자기가 구뎅이를 직접 파고 심어야 나무심기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이뿐이 아니였다.인민군대의 어느 한 섬방어대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섬방어대에 나무들이 많은것이 마음에 든다고,앞으로 나무심기를 더 잘하여 섬을 푸른 숲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하신
내 조국의 푸른 숲을 가꿔가시는 절세위인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은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다 돌보시느라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양묘장을 찾고 또 찾으신
그 나날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양묘장으로 보란듯이 전변시킬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오로지 인민을 위해,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그토록 열렬한 정을 기울이시며 내 조국의 푸른 숲을 가꾸어가시는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에 떠받들려 더더욱 푸르러지고 젊어지는 내 조국의 산천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애국념원,고결한 애국의 세계가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선 천만의 가슴가슴을 애국열로 뜨겁게 끓게 한다.
내 조국의 숲이여,애국의 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조국의 래일을 가꿔가는 우리 인민의 줄기찬 애국투쟁과 더불어 끝없이 푸르러 설레이라.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애국의 사상과 념원이 빛나는 현실로 꽃피는 우리 조국은 푸른 숲 설레이는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길이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리 달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