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친근한 길동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은 현실적요구와 조건에 맞게 선전교양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실효성있는 새로운 선전선동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합니다.》
《조선신보》는 재일동포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는 총련의 출판물이다.《조선신보》는 창간된 때로부터 지금껏 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친근한 길안내자,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최근시기에도 《조선신보》는 사회주의강국건설로 들끓는 조국인민들의 자랑스러운 투쟁소식과 총련과 동포들의 애국애족활동소식 등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전통에 대한 기사와 력사자료들도 적극 편집하고있다.
특히 《조선신보》는 새 세대 동포들속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지난해 총련 조선대학교에서 학생들의 흥미있는 알아맞추기경연이 진행되였다.
이 알아맞추기경연은 《조선신보》에 실린 기사들을 누가 더 많이,누가 더 정확히,누가 더 깊이있게 알고있는가 하는것을 겨루는 경연이였는데 참가자들의 열의가 대단했다.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누구나 평시에 《조선신보》를 열심히 탐독하는 과정에 얻은 지식뿐아니라 사회주의조국의 숨결,총련의 애국애족활동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애국위업의 기둥으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새 세대 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경연을 통해 정말 많은것을 배우게 되였다.》,《〈조선신보〉의 열성독자들중에 내가 제일인줄 알았는데 나보다도 더 잘 아는 동무들이 많았다.》 《〈조선신보〉를 더 열심히 읽어서 다음번엔 꼭 1등을 하겠다.》
경연에 참가한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속에서 울려나온 이 열띤 목소리들에는 동포생활에서 뗄수 없는 한부분으로 된 《조선신보》에 대한 열렬한 애착심이 한껏 어려있다.이 알아맞추기경연을 통하여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속에서는 《조선신보》에 대한 관심과 탐독열의가 한층 더 높아지게 되였고 아침마다 신문을 읽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것이 어길수 없는 하나의 생활흐름으로 되였다고 한다.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들뿐이 아니다.지금 총련 사이다마현본부 중부지부,총련 효고현본부 니시고베지부를 비롯하여 동포들이 사는 그 어느곳에서나 《조선신보》열성독자대렬이 날을 따라 늘어만 가고있다.
온갖 퇴페적인 사상조류가 범람하고 반총련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민족의 넋을 소중히 간직하고 애국위업의 대를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동포들과 동포자녀들에게 있어서 《조선신보》는 이처럼 동포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본사기자]